중국국제수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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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중국, 끊임없는 개방의 보폭으로 글로벌을 감동

2018-11-01 17:33 신화망 편집:崔银英

“우리가 선전(深圳)을 다시 찾은 것은, 광둥(廣東)을 다시 찾은 것은 이곳에서 중국은 개혁개방의 보폭을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이고 돌아오는 40년, 중국은 필히 세계가 괄목할만한 새로운 성취를 이룩할 것임을 글로벌에 선언하기 위해서이다!” 이것은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최근에 광둥 시찰 시 했던 말이다. 시진핑 총서기는 개혁개방의 재출발을 선언하는 시대의 초강음을 글로벌에 전달했고 국제사회의 광범한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중국의 개혁개방이 40주년 되는 해이다. 개혁개방은 전 세계가 괄목하는 ‘중국기적’을 창조했다. ‘외부의 것을 도입’에서 ‘해외로 진출’에 이르기까지,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에서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공동건설에 이르기까지, 중국 개혁개방 40년 역사는 중국이 외부와 손잡고 공영하는 역사이기도 하다. 몇 십년 전, 도처에서 달리던 산타나(Santana) 자동차에서 오늘날 중국시장의 미국 대두, 브라질의 철광석, 유럽의 고급 생활용품 등에 이르기까지, 글로벌은 줄곧 중국 발전의 ‘보너스’를 함께 누렸다.

최근 몇년 이래, 글로벌 정세는 광범위하고 심각한 변화를 겪고 있다. ‘반글로벌화’, 보호주의 역조가 꿈틀거리고 다자무역체제가 도전에 직면했다. 이런 역사적인 시점에서 중국은 어디로 갈 것인지, 개혁개방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모두 글로벌이 관심을 가지는 초점으로 되었다. 일부 의혹과 관련해, 시진핑 총서기는 이번 광둥 시찰을 통해 재차 중국의 입장을 밝혔다. 프랑스 파리8대학 중국문제 전문가 피에르 피카르는 시진핑 주석의 연설은 사람들로 하여금 중국이 개혁개방을 견지하는 결심을 확실히 느끼게 했고 그 어떤 어려움도 중국이 개혁개방의 심화를 견지하는 보폭을 저애할 수 없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했으며 중국이 개혁을 견지하는 용기는 사람을 감동시킨다고 지적했다.

글로벌은 중국이 글로벌 경제에 더욱 강한 ‘중국동력’을 가져다주게 된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지난 수년 간, 중국은 글로벌 경제성장에 30% 이상 기여했다. 우리는 새로 출발한 중국이 여전히 글로벌 경제성장의 안정제와 엔진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이제 며칠 지나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황푸장(黃浦江) 강반에서 열리게 된다. 수많은 업체가 모였다는 자체가 이 중대한 행사가 글로벌 경제무역 협력에서 거대한 추동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드미트리 크루토이 벨로루시 경제장관이 지적했다시피, 중국이 글로벌 경제발전에서 일으키는 역할은 점점 커지고 있고 이는 글로벌 경제성장 촉진에 도움이 되며 각 측은 모두 중국의 개방에서 혜택받게 될 것이다.

글로벌은 중국이 글로벌 발전에 가져다주는 더욱 많은 ‘중국기회’를 보게 될 것이다. 달리는 ‘중국열차’, 동력이 더욱 강해지고 ‘좌석’도 더욱 많아질 것이다. 중국은 글로벌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지금도 확대하고 있는 중산층을 가지고 있고 중국 대중의 매년 해외여행 연인원은 벌써부터 1억명 초과했으며 매년 상승하고 있는 이 데이터는 글로벌에 더욱 큰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에 관세 인하, 외국인투자 시장 진입 조건 대폭 완화 등 개방을 확대하는 일련의 구체적인 조치가 실시되었고 중국의 개방확대 결심을 다시 한번 표명했다. ‘봄에 강물이 풀리는 것은 오리가 먼저 안다’고 바스프사, BMW, 테슬라, 엑슨모빌 등 글로벌 유명한 기업들은 최근에 모두 중국에 공장을 신규 투자했다.

‘일대일로’는 중국 대외개방 구도 상의 두드러진 부분이고 현재 이미 ‘스케치’ 단계에서 ‘공필화’ 단계로 진척되었으며 이미 13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중국과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리포트에서 ‘일대일로’ 구상의 실시는 중국의 협력국들이 장기간에 걸쳐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을 보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역을 확대할 수 있고 취업을 늘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은 중국이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에 더욱 많은 ‘중국지혜’를 제공하게 된다는 것을 보게 된다. 현재, 다자무역체계가 시련을 겪고 있고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도 방해받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은 글로벌을 향해 중국은 다자체계의 수혜자로서 ‘분가’할 의향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새로 출발한 중국은 계속해서 다자무역체계의 권위성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중국 정상은 지금의 다자무역규칙에 이런저런 문제가 존재하지만 서로 마주앉아 대화할 수 있고 협상을 통해 다자무역규칙의 개혁을 추동할 수 있으며 이 규칙이 글로벌 발전과 포용적 성장의 수요에 더욱 잘 적응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여러번 지적했었다. 스페인 ‘이코노미스트’지는 글로벌 많은 국가가 보호주의 경향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발전논리에 맞춰 끊임없이 개방확대 조치를 출범한 중국을 우러러 탄복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보도했다.

역사가 입증하다시피, 개혁개방은 중국과 글로벌이 공동으로 발전하고 진보하는 위대한 여정이다. 미래를 전망했을 때, “계속해서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는 중국은 필히 새롭고 휘황찬란한 업적을 이루게 되고 필히 지속적으로 글로벌 발전과 진보를 추동하게 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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