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1일1문]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힘을 빌려 한중 양국은 협력을 더 강화할 수 있나?
【中国经济·每日一问】借助首届中国国际进口博览会,中韩合作能否更进一步?
[문제 제기]
【提出问题】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직접 제기하고 추진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10일에 상하이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세계 최초로 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급 전시회이고 80여 개국에서 온 2800여 개의 업체가 박람회에 참석했다. 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은 경제일보-중국경제망 기자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수입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보다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통상체계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한중 양국이 어떤 면에서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까?
由国家主席习近平亲自策划并推动的首届中国国际进口博览会10日在上海成功落下帷幕。这是迄今为止世界上第一次以进口为主题的国家级展会,共有来自80多个国家的2800多家企业进会参展。韩国对外经济政策研究院院长李载荣在接受经济日报-中国经济网记者采访时表示,中国举办进口博览会展示了中国为建立更为开放和自由的通商体系做出贡献的决心。以此次盛会为契机,中韩两国可以在哪些方面进一步加强合作?
[문제 분석]
【分析问题】
--수입박람회는 세계를 위해 수출을 확대할 기회를 제공
-进博会为世界各国提供了扩大出口的机会
이재영 원장은 중국은 과거에 개방을 통해 거대한 발전을 이루었고 과거 양적 성장에서 질적 발전으로 전환하며 산업구조를 최적화하는 이슈에 직면하고 있다. 중국은 질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많이 수입한다면 이는 내수 시장이 고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며 국내 소비의 질을 고도화함으로써 이번 수입박람회는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李载荣表示,中国在过去通过开放取得了巨大发展,中国从过去注重量的发展转变为注重质量的发展,如今面临着优化产业结构的问题,对此,中国如果大量进口国外品质优良的产品和服务,这将有助于优化提升中国的内需市场。通过提升优化国内消费的质量来拉动经济发展,此次进口博览会将对此做出贡献。
이재영 원장은 또 세계 무역 발전이 계속 둔화되고 있는 배경에서 이번 수입박람회가 이런 추세를 돌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은 물론 많은 신흥국들이 수출을 늘려야 하는데 수입박람회는 세계를 위해 수출을 확대할 기회를 제공했다.
李载荣还进一步分析指出,在世界贸易发展呈现持续放缓的趋势的国际背景下,此次博览会将成为克服突破这种趋势的契机。并且包括美国在内的发达国家以及许多新兴国家都需要扩大出口,而进博会则为世界提供了扩大出口的机会。
[해결 건의]
【解决建议】
-중한 양국 수입박람회와 제4차 기술 혁명의 기회를 빌려,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中韩两国应借进博会与第四次工业革命之机在多领域加强合作
중한양국이 어떤 부분에서 협력을 더 강화할 수 있을까 하는 기자의 질문에 이재용 원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 특히 제4차 산업혁명의 우위를 점하기 위하여 기술 개발, 제품 생산 등 방면에서 협력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중국의 아주 좋은 협력 파트너이고 또한 한국은 ICT 등 여러 영역에서 상대적인 우세를 점하고 있기에 중한 양국이 이런 영역에서 협력한다면 협력의 꽃이 피고 협력의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在回答中韩两国可以在哪些方面更进一步加强合作时,李载荣为了实现可持续的发展,尤其为了在第四次工业革命中占得先机,需要开发技术、生产产品,在这方面,韩国将是中国很好的合作伙伴,韩国在ICT等很多领域拥有相对优势,如果中韩两国在这方面进行合作,合作之花将盛开,收获丰硕的合作果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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