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수입박람회
한국경제TV

시진핑 주석의 APEC 제26차 지도자 비공식 회의 연설문

2018-11-19 10:34 CRI 편집:구가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제26차 지도자 비공식 회의가 18일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에서 개최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시대적 기회를 틀어쥐고 아태의 번영을 함께 도모하자'라는 제목으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연설문은 다음과 같다.

시대적 기회를 틀어쥐고 아태의 번영을 함께 도모하자

--APEC 제26차 지도자 비공식 회의에서의 연설

(2018년 11월 18일, 포트모르즈비)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시진핑

존경하는 피터 오닐 총리님,

동료 여러분:

아름다운 포트모르즈비에서 여러분과 함께 모이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회원국 지도자들이 처음으로 태평양의 섬나라에 모여 "포용적인 기회를 틀어쥐고 디지털화의 미래를 맞이하자"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협력의 과정을 돌이켜 보고 함께 아시아 태평양의 비전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저는 파푸아뉴기니 정부, 특히 피터 오닐 총리님 등이 이번 회의를 위해 기울인 노력에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현 세계에는 발전과 변혁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새로운 과학기술의 혁명과 산업의 변혁이 심도 있게 추진되고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가 재편 중이며 국제구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글로벌 발전에서 심층 차원의 갈등을 겪고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출현하며 다자무역체제가 충격을 겪고 세계경제의 전반적인 발전환경이 여러가지 위험과 불확실성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일을 도모합니다. " 역사의 사거리에 서서 우리는 세계의 큰 흐름을 잘 보고 경제의 맥박을 잘 파악해 미래 방향을 명확히 하고 시대의 명제에 대답해야 합니다.

첫째, 지역의 경제일체화를 계속 추진하고 개방형 아태경제를 구축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역 및 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를 계속 추진해야 합니다. 아태가 자유무역지대로 나아가는 길은 평탄하지 않을 것이지만 우리는 시종 이 큰 방향과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여러 가지 자유무역에 대해 우리는 개방과 포용, 투명 원칙을 견지하면서 상호간에 조율하고 선순환적인 상호작용을 실현해야 합니다. 우리는 규칙의 수호를 기반으로 하는 다자무역체제를 확고하게 수호하고 보후주의에 확실하게 맞서야 합니다. 새로운 개혁을 탐구하는 세계무역기구 개혁의 목적은 세계무역기구가 더 좋은 역할을 발휘하고 다자무역체제의 핵심가치와 기본원칙을 견지하게 하는 것이지 부정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경제글로벌화가 더 개방되고 더 포용적이며 더 혜택을 많이 주고 더 균형적이며 더 상생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해야 합니다.

올해는 중국이 개혁개방을 시작한지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중국은 드팀없이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사회주의 시장체계의 보강에 박차를 가하면서 현대화 경제체계를 건설할 것입니다. 중국은 대외개방이라는 기본국책을 견지하고 시장진입을 대폭 완화하며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를 강화함으로써 더욱 좋은 투자 및 경영환경을 마련할 것입니다. 한 주 전에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172개 나라와 지역, 국제기구를 유치했고 3600 여개의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으며 40여만명의 내외 바이어들이 전시회에서 조달협상을 가졌고 거래액은 578억달러에 달했습니다. 4500여 명의 각 계 유명인사들이 홍교 국제경제무역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이는 자유롭고 개방된 무역을 지지하고 스스로 세계에 시장을 개방하는 중국의 의지가 전혀 흔들리지 않음을 재차 설명합니다.

둘째, 혁신에 의한 견인을 견지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육성해야 합니다. 디지털 경제는 아태와 세계 미래의 발전방향입니다. 우리는 혁신발전의 시대적 흐름을 장악하고 <인터넷과 디지털 경제의 로드맵>을 전면적이고 균형적으로 시행하며 디지털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발굴해야 합니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디지털 인프라 시설과 능력건설을 강화하고 디지털 경제의 접근성을 증진하며 디지털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상이한 발전단계의 성원국들이 모두 디지털경제발전의 성과를 누리고 아태지역 인민들 모두 디지털 경제발전의 급행열차에 탑승하게 해야 합니다.

"디지털 중국" 건설에 주력하는 중국은 "인터넷+"와 인공지능 등 분야에서 혁신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공유경제와 온라인 소매, 모바일 지불 등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업태, 새로운 모델이 끊임없이 출현해 중국 국민들의 생활을 개변시키고 있습니다. 중국은 아태 각 측과 함께 디지털 경제 협력을 심화하고 더 많은 이익의 접점과 경제성장점을 육성해 아태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용의가 있습니다.

세째, 상호연결과 상호소통의 네트워크를 계속 보강하고 포용적, 상호연동적 발전을 추진해야 합니다. 상호연결과 상호소통은 포용적이고 상호연동적 발전을 실현하는 기반입니다. 우리는 상호연결과 상호소통의 청사진을 심도 있게 시행함으로써 연결과 소통의 네트워크가 태평양 연안의 곳곳을 연결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2030 년 지속가능 개발 아젠다에 의해 더 많은 실용적인 조치를 출범함으로써 발전이 더 균형적이고 성장이 더 지속적이며 기회가 더 평등하고 사회가 더 포용적이 되게 해야 합니다.

중국은 상호연결과 상호소통의 건설을 아주 중요시합니다. 5년간의 노력을 거쳐 "일대일로"의 공동건설이 새로운 단계로 심도 있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명년 4월 중국은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을 개최하게 됩니다. 중국은 각 나라들과 함께 공동상의와 공동건설, 공유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고품질과 고기준, 고수준의 "일대일로"를 건설해 아태 및 세계 각 나라 인민들에게 더 큰 발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네째,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고 손에 손 잡고 함께 도전에 직면해야 합니다. 30년의 협력여정을 지나온 APEC에서 상호신뢰와 포용, 협력, 상생의 동반자 관계는 우리들 공동의 부가 되었습니다. 국정이 서로 다른 아태 각 나라들간에 의견상이가 있다고 해서 이상하지 않습니다. 관건은 공동발전이라는 이 공약수를 견지하고 동반자 정신을 고양하며 협상을 통해 의견상이를 처리하고 공동도전의 해결을 탐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양성의 실제에 입각해 각자 선택한 발전의 길을 서로 존중하고 개방과 포용에 기반해 융합하고 벤치마킹함으로써 선순환의 경쟁을 하는 동시에 호혜협력을 하면서 아태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해야 합니다.

중국은 인민중심의 발전사장을 견지하고 혁신과 조율, 녹색, 개방, 공유의 새로운 발전이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십년동안 중국에서 7억여명이 가난에서 벗어 났고 2020년 중국은 전면적인 가난탈출을 실현하게 됩니다.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중국경제의 기여도는 줄곧 30%를 초과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중국경제는 고도 성장에서 고품질 발전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가 78%에 달했습니다. 중국경제가 장기적으로 안정되게 좋은 방향에로 발전하는 전반적인 추제는 계속 유지될 것입니다.

동료 여러분!

아태지역 지도자로써 우리에게는 높은 곳에 올라서서 멀리 내다보며 APEC 2020년 후의 협력비전을 계획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경제글로벌화의 발전흐름에 순응해 일시적인 어려움에 발이 묶이지 않고 지역경제의 일체화 취지를 계속 시행하면서 개방형 세계경제라는 큰 방향을 틀어쥐고 아태의 협력추세를 유지하며 아태협력이 더 높은 수준에로 발전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중국은 아태협력의 적극적인 창도자이자 확고한 실천자입니다. 중국의 발전은 아태 각 측과의 긴밀한 협력과 갈라놓을 수 없으며 또한 아태의 발전에 넓은 공간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아태협력의 과정에 심도 있게 동참하고 투입을 확대하며 각 측과의 실용적인 협력을 심화하면서 아태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공유하기0

1일1문

주간 중국경제

기업

후강퉁 다시보기

[특집] 중국 개혁개방 40주년

이원생방송 다시보기

연락처

중국경제망 국제협력센터
전화: 010-81025111;  010-81025156
팩스: 010-81025112
메일 주소:jukx@ce.cn; yuanws@ce.cn
우편 번호: 100054
회사 주소: 베이징(北京)시 시청(西城)구 바이즈팡둥(白纸坊东)가 2호
2018 전국
중국경제망 소개 | 경제일보 소개 | 연락처
저작권자 ⓒ 중국경제망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