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수입박람회
한국경제TV

[중국경제 1일 1문] 중국 웹툰, 한국에서 더 잘 나갈려면?

2018-11-28 23:57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中国经济·每日一问】中国漫画如何更好地推向韩国?

[문제제기]

【提出问题】

11 25일 한국언론 기사에 따르면 , 중국 웹툰이 물량공세를  앞세워 빠르게 한국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레진엔터테인먼트의 경우 2016 8월 중국 웹툰을 처음 서비스한 이래 최근 이를 100여편으로 늘렸다. 2015 2분기부터 중국 웹툰을 선보인 카카오페이지의 경우 <신인왕좌>, <엘피스 전기 시리즈> 등의 작품들이 인기작 순위에 꾸준히 올라 있다. 중국 웹툰 어떻게 한국시장에서 더 잘 나갈수 있을까?

据韩国媒体1125日消息,中国网络漫画以数量为先,迅速进入了韩国市场。报道称,自2016年乐进娱乐公司首次推出中国网络漫画服务以来,中国网漫进入韩国市场总数已增至100多部。该媒体还报道,韩国Kakao主页自2015年第2季度开始推出中国网络漫画,目前“神的王座”和“Elface传记”等作品占据着人气作品排行榜。中国漫画如何更好地推向韩国?

[문제분석]

【分析问题】 

-중국경제발전에 따라 한국소비자들 중국만화에 관심 쏠려

-中国的经济发展吸引韩国消费者关注中国漫画 

김인규 중국경제문화연구원 원장에 따르면, 최근 한국 소비자들이 중국 웹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이는 중국의 경제 발전이 한국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면서 중국 문화가 해외로 나가 한국으로 성공적으로 진입하였다.

中国政经文化研究院院长金寅圭表示,最近韩国消费者对中国网络漫画的关注度越来越高,主要是因为中国本身经济的发展对韩国的影响力越来越大,带动了中国文化走出中国,成功走进了韩国。 

-문화 수출은 현지의 특성에 맞춰야

-文化输出需结合当地特定背景 

중국 만화가 해외진출에서 빠질수 없는 주제가 바로 다른 나라와 지역의 문화차이이다. 독자들의 특성의 차이는 해외 진출의 큰 장벽으로 되었다. 김인규는 일부 중국 웹툰은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데 특히 어린이와 젊은층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부족하기에 한국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을 주는 표현방식들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国漫出海,一个绕不开的话题就是不同国家和地区的文化差异,这导致用户特征的不同,可能会给出海造成障碍。金寅圭认为,一些中国漫画不太考虑韩国的生活背景,尤其缺乏对儿童或年轻人的了解,导致一些表达方式让韩国消费者很难接受。 

[해결 건의]

【解决问题】 

-신기술이 중국 만화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될

-新技术给中国漫画发展带来新契机 

중국정법대학 지적재산권센터 연구원 자오잔링은 과거 중국의 만화 제작 수준이 낮았지만 AR, VR 기술의 발전은 중국 만화산업의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줬으며 중국 만화산업과 VR신기술의 결합으로 중국 만화산업이 급속히 발전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中国政法大学知识产权中心研究员赵占领认为,过去中国的漫画制作水平较低,但是ARVR技术的发展和进步给中国漫画产业的发展提供一个新的机遇,中国漫画产业和VR新兴技术的结合,有可能会提供中国漫画产业迅速发展的新的契机。 

-한중만화기업의 교류 강화

-加强中韩漫画企业交流合作 

해외 시장에서 인정을 받기 위해서 작품의 질을 높이고 해외 관객들이 쉽게 공감할 있는 서사적인 스타일 외에도 국제 협력도 필요하다. 규인은 한국 만화기업의 기술, 경영능력 콘텐츠 품질 등에서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한중 만화기업은 제품, 기술, 인재 등의 측면에서 전방위적이고 다층적인 교류 협력을 펼칠 있다고 말했다.

为了获得海外市场的认可,除了提升自身作品的质量和兼顾海外观众容易认同的叙事风格外,与漫画强国展开跨国合作也是非常有必要的。金寅圭表示,韩国漫画企业的技术、经营能力以及内容质量等方面的具备良好的实力,中韩漫画企业可在产品、技术、人才等层面展开全方位、多层次的交流合作。

공유하기0

국제

주간 중국경제

기업

사회

수입박람회 개최지 상하이의 매력적인 풍경

한중 네트워크 연결

연락처

중국경제망 국제협력센터
전화: 86)10-8102-5111;86)10-8102-5156
팩스: 86)10-8102-5112
메일 주소: jukexin0803@hotmail.com
우편 번호: 100054
회사 주소: 베이징(北京)시 시청(西城)구 바이즈팡둥(白纸坊东)가 2호
중국경제망 소개 | 경제일보 소개 | 연락처
저작권자 ⓒ 중국경제망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