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2018년 스마트폰 출하량 2억대 초과
기자가 25일 화웨이(華為) 취재 과정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2018년 화웨이 스마트폰의 출하량은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한 2억대를 돌파했고 2010년부터 시작해 이 사업은 이미 66배 성장했다.
시장 리서치회사 IDC가 발표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데이터에 따르면, 화웨이 스마트폰의 출하량은 2010년의 300만대에서 2018년의 2억대로 약 66배 성장했고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업체 Top 3에 진입했으며 2018년 2분기와 3분기는 글로벌 시장점유율 14.6%의 실적으로 스마트폰 생산업체 2위에 랭킹되었다.
위청둥(餘承東) 화웨이 소비자업무 CEO는 화웨이 소비자업무는 앞으로 새로운 스마트폰 혁명의 탐구자와 리더로 되어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화웨이 브랜드가 진정으로 글로벌 소비자의 사랑을 받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소비자업무는 화웨이 3대 사업분야 중 하나로서 휴대폰, 개인용 컴퓨터와 태블릿 PC, 웨어러블 디바이스, 모바일 광대역 단말, 가정용 단말과 소비자 클라우드 등 제품이 포함된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