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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보도) 올해 중국 금융 분야의 최고 키워드는 ‘대외개방’

2018-12-28 17:28 신화망 편집:구가흔

‘대외개방’이 2018년 중국 금융 분야의 주목 받는 키워드를 장식했다. 금융업의 발전 수준은 개방 과정에서 전면적으로 향상되었다.

올해 중국 금융 분야는 개혁개방 조치가 잇달아 세계에 변함 없이 개방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자본시장의 대외개방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었다. △‘일대일로’ 채권 시범을 실시했다. △중국 위안화 표시 원유선물이 상하이 국제에너지거래센터에 상장했다. △후강퉁(滬港通), 선강퉁(深港通)의 일일 거래 한도가 5월1일부터 4배로 확대됐다. △A주가 MSCI 신흥시장(EM) 지수에 편입됐다. △증권사, 자산운용사, 선물회사의 외자 지분 한도를 51%로 확대하고, 3년 후에는 지분 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H주의 ‘전유통’ 시범을 적극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외국 투자자들의 A주 거래 범위 참여가 한층 더 개방되었다.

--은행업 금융분야가 외자에 한층 더 대문을 열었다. 은행과 금융 자산운용사의 외자 지분 한도를 폐지했고, 신탁, 금융리스, 자동차금융, 통화중개, 소비자금융 등 은행업 금융분야의 외자 유치를 격려했다.

--보험업 진입 정책이 최적화, 업그레이드 되었다. 생명보험사 외자 지분 한도 상한선을 51%로 확대하고, 3년 후에는 지분 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외자 보험중개회사의 경영 범위를 확대했다.

많은 개방정책의 고무 하에 외자기관이 중국의 기회를 잡는 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UBS증권, 노무라증권, JP모간이 잇달아 중국 증권감독관리회에 지주사 설립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 중 UBS증권은 지배주주 변경 승인을 받아 지분 인수 관련 거래를 12월24일에 끝마쳤다. △국제 유명 금융기관 블랙록이 첫 사모증권투자펀드 등록에 성공했다. △미국 신용카드 회사인 아메리칸익스프레스(아멕스)가 손잡은 중국 합작법인 롄퉁(連通)이 신청한 은행카드 청산∙결제기관 사업 신청을 승인했다. △홍콩 Chiyu은행 선전 지점, 알리안츠보험의 중국 보험 지주회사 등 은행∙보험기관의 설립을 승인했다……갈수록 많은 외자기관이 중국 금융업의 발전에 더욱 다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차후 금융관리 부처는 리스크 예방 수준과 감독관리 능력을 계속 높이는 토대에서 대외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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