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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1일1문] 중국 간편결제 방식, 한국에서 빠른 발전

2019-02-02 18:06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中国经济·每日一问】中国快捷支付方式在韩发展迅速


[문제 제기]

【提出问题】

한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2015년 이후로 중국의 간편결제 방식이 한국에 진출한 뒤 빠르게 발전해왔다. 서울 명동에서 장사하는 업체의 90%가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간편결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페이는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과 협력하여 서울지역 택시 7만여 대에 QR코드 결제 시스템을 창작하기 시작했다. 금융계 관계자는 “이르면 상반기 7만여 대 택시 전체에 알리페이가 깔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국 여론이 왜 희비가 엇갈리나?

据韩国媒体报道,由于中国游客人数众多,自2015年中国的快捷支付方式进入韩国以后得以迅速发展。目前,在明洞90%以上的商铺都支持支付宝、微信等快捷支付方式。支付宝联合银联国际,已经开始在首尔地区超过7万辆的出租车上安装二维码结算系统,金融界相关人士表示,最快上半年将全部安装完成。对此,韩国舆论为何喜忧参半?

[문제 분석]

【分析问题】

-간편결제 가맹점 누적 10만 개 초과

-便捷支付加盟店累积超过10万家

한국경제TV의 보도에 따르면 알리페이는 주요 공항과 면세점, 백화점, 편의점, 음식점 등 5종류 쇼핑장소를 커버했다. 유니온페이도 지난해 한국에서 QR코드 결제사업을 시작해 서울 명동 등지에서 3만1000여 개 가맹점을 확보했다. 알리페이, 위책페이, 유니온페이 등을 모두 합치면 가맹점이 10만 곳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据韩国经济TV报道,支付宝支付在韩国主要覆盖机场、免税店、商场、便利店和饭店等五个方面,而银联支付也在去年开拓了二维码支付业务,目前在明洞等地已有了3.1万余个加盟店。据统计,目前在韩国可以使用支付宝、微信、银联支付的加盟店合计已经超过10万余家。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견 가능

-由此可以发掘新的商机

한국 한 카드회사 사장은 이에 대한 우려를 털어놨다. “지금 이 부분 업무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만약에 나중에 대상을 한국인으로 확대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두렵다”고 그가 말했다.

韩国一家制卡公司董事对此表达了忧虑之情,他认为,目前这些业务只面向中国游客,但是如果今后扩大到以韩国人为对象,不知会出现怎样的结果。

이에 대해 김인규 중국정경문화연구원 원장은 완전히 불필요한 걱정이라며 오히려 가맹점 수량을 증가함으로써 우리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수 있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对此,中国政经文化研究院院长金寅圭表示,这是完全没有必要的担心,反而可以通过增加加盟店的数量来扩大我们的服务范围,同时还有发掘出新的商机的可能性。

[해결 건의]

【解决建议】

-한국 금융회사, 협력을 강화해 통합적인 힘을 형성할 수 있다

-韩国金融公司可加强合作 形成组合力量

김인규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글로벌 간편 결제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지금 카카오페이를 비롯한 간편결제의 발전 속도가 끊임없이 빨라지고 있다. 한국 금융회사의 경우는 또 서로 간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통합적인 힘을 경성할 수 있다. 지금 롯데와 신한은행은 이미 협력하여 QR코드 결제 사업을 전개했는데 김인규는 이런 협력 모드가 계속해서 보급되어야 하고 한국에서 간편결제의 발전 속도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金寅圭表示,目前中国在全球便捷支付领域发展迅速,韩国目前以Kakao Pay为代表的便捷支付的发展速度也在不断加快,韩国金融公司还可以通过加强相互之间的合作形成组合力量。目前,乐天和新韩银行已经合作开展了二维码结算的业务。金寅圭表示这种合作模式应不断推广,以加快韩国境内便捷支付的发展速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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