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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CCTV 춘제야회 준비 소식 연속 게재

2019-02-03 16:18 CRI 편집:구가흔

'인민일보'가 최근 2019년 CCTV 음력설 맞이 특집방송인 춘제야회 준비 소식을 연속 게재하고 있다.

 

'인민일보'는 중국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CCTV의 '2019년 춘제 연환야회'가 곧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며 중앙 라디오TV 총국 설립후의 첫 설 특집방송인 올해 춘제 야회는 "새 시대에 들어서서 행복한 새해를 경축하자"라는 주제로 즐겁고 상서로운 명절의 분위기를 보여주며 세계 중국인들에게 풍성한 새 해의 향연을 선사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춘제야회에서 대담과 코미디는 가장 인기있고 주목을 받는 종목이다. 2019년 춘제야회의 언어류 프로그램은 민생열점을 둘러싸고 서민들의 생활에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된다.

올해의 가무류 프로그램은 대담한 혁신으로 사회 각 계의 적극성을 유발하고 작사가와 작곡가의 창작열정을 불러일으켜 우수한 프로그램을 창작했다.

올해 춘제야회의 연극류 프로그램은 징쥐(京劇, 경극)을 선두로 위쥐(豫劇, 예극)과 저장(浙江) 일대의 웨쥐(越劇, 월극), 황메이시(黃梅戱, 황매극), 광둥(廣東) 일대의 웨쥐(粤劇, 월극) 등 네 가지 극목을 중심으로 관중들에게 중국 연극의 아름다움과 기묘함, 교묘함, 취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우수한 중국전통문화의 유구한 매력과 시대적 모습도 펼쳐보이게 된다.

이 밖에 2019년 CCTV 춘제야회는 처음으로 옴니 미디어 전파를 하게 된다. 그 중 휴대폰으로 춘제야회를 보는 동시에 바이두 닷컴 등 회사와 협력해 큰 스크린과 작은 스크린의 연결방식으로 야회에 명절의 분위기를 가미하고 관중들에게 진지한 축복을 전하게 된다.

'인민일보'는 1월 29일자 보도에서 2019년 CCTV 춘제야회는 5G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됨으로써 관중들은 파노라마로 메인 방송홀과 창춘(長春), 선전(深圳) 분회장을 보게 된다고 했다.

'인민일보' 기사는 이는 5G 네트워크 VR 실시간 제작 및 전송 테스트가 성공한 결과이고 중앙 라디오 TV 총국이 5G 뉴 미디어 플랫폼 건설을 추진하는데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으며 총국이 강력한 견인력과 전파력, 영향력을 가진 국제 일류의 새로운 주류 언론을 건설하며 시대를 따라 새로운 기술을 대담하게 활용하고 융합에 박차를 가하는데서 튼튼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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