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문화∙관광 분야 시장 진입 확대…소비와 투자 진작
베이징시 문화관광국이 발표한 ‘베이징시 문화∙관광 분야 개방 개혁 3년 행동계획’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베이징은 인허가, 지원정책, 중점 프로젝트, 시장 감독관리 등 분야에서 문화 및 관광 분야의 서비스업 확대 개방 발전을 추진해 베이징의 문화 및 관광 시장의 투자와 소비를 자극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진입을 확대하는 분야에서 베이징이 외국기업에 인허가를 더 개방하는 조치에는 ▲특정 엔터테인먼트 밀집 지역 내 오락장소, 공연장소, 공연 매니지먼트 기관 설립 허용 및 투자 비율 제한 철폐 ▲음반∙영상물 제작 업무 투자 허용 ▲베이징에 설립한 외국인 독자 여행사에 중국인 해외여행(아웃바운드) 업무 시범 경영 허용 등이 포함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