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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 홍콩 호텔…관광 성수기는 옛말, 때 아닌 ‘한파’

2019-08-29 17:35 신화망 편집:구가흔

호텔료 대폭 인하, 조식 무료 제공, 뷔페 할인……27일 홍콩 완차이, 센터럴 등 전통 인기 관광지역의 호텔들이 전통적인 관광 성수기임에도 많은 이벤트를 내걸었지만 고객을 유치하기 어려워지면서 영업이 ‘엄동설한’에 들어갔다.

“빈 객실이 많다. 오늘 호텔 요금은 990홍콩달러다. 작년 이맘 때는 2000홍콩달러였다!” 홍콩 헤네시로에 있는 한 호텔의 직원은 두 달 넘게 폭력 시위 행진이 계속되면서 안전을 우려한 외지 여행객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고 말했다. 이 호텔은 센터럴에서 불과 500m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데도 체크인 수속을 하는 손님을 보기 힘들어 한산한 풍경이었다.

호텔 문 밖의 헤네시로는 완차이, 코즈웨이 베이의 양대 번화가를 연결하는 홍콩의 주요 상업 거리로 인근에 호텔들이 즐비하고 과거에는 인파로 북적거렸다. 하지만 지금은 과거의 번화한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6월부터 빈발해진 폭력 행위가 홍콩의 호텔업이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바뀌는 전환점이 되었다.

홍콩특구 입법회 관광계 의원 야오쓰룽(姚思榮)은 “예전에 홍콩은 9월 중순부터 11월 초가 회의∙전시 성수기였다”면서 “시위가 계속된다면 회의∙전시가 취소되거나 본토로 장소가 바뀔 가능성이 크고, 하반기 홍콩 호텔업 실적이 전면 하락할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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