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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야 중의 70년) 신중국 수립 70주년에 바치는 진귀한 화면—다큐 ‘중국의 부활: 소련 촬영사의 눈에 비친 중국’ 인기리에 방영

2019-09-29 10:29 신화망 편집:구가흔

마오쩌둥 주석의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선언, 옛 베이징 골목, 중국 청년이 러시아 민속춤을 추는 모습, 삼절곤 공연……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 영상과 깊은 울림을 주는 내레이션이 중국의 역사 문화를 생동적으로 이야기한다.

소련 촬영사가 70년 전에 중국에서 촬영한 진귀한 영상이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큐 ‘중국의 부활: 소련 촬영사의 눈에 비친 중국’이 ‘러시아-24’ ‘러시아-1’ TV 채널 및 인터넷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약 10분 분량의 영화 6편이 1주일 만에 여러 동영상 플랫폼에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이는 러시아 Alexei Denisov 감독과 그의 다큐스튜디오가 신중국 수립 70주년 및 러중 수교 70주년을 맞아 중국에 바치는 ‘생일 선물’이고, 전세계 ‘중국 팬’들에게 선사하는 공전의 시청각 향연이다. 6년 전 중국문화와 인연을 맺은 그는 유가 사상과 당시(唐詩)에 매료돼 러시아어로 번역한 두보와 이백의 작품을 줄줄 외웠다. 최근 몇 년간 그는 ‘러시아와 중국—유라시아 대륙의 심장’ ‘중국꿈, 부흥꿈’ 등의 다큐를 찍었다. 중국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그가 중국 소재 영화 제작에 투신하게끔 만들었다.

1949년 소련은 영화 ‘중국 인민의 승리’ 촬영 소재를 위해 촬영사 17명을 중국에 파견했다.

“70년간 이들 영화 필름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다. 필름이 디지털화 된 후 다큐스튜디오의 모든 직원들이 희소한 컬러 영상에 감탄사를 금치 못했다.” 그는 3년 전에 러시아 국가 영화 사진 자료 기록보관소에서 200개 가량의 컬러 영화 필름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영화 소재 외에도 그는 소련 촬영사가 당시에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도시의 풍모와 민간 예술 공연, 농촌 재래시장 등 귀중한 화면도 촬영했음을 발견했다. 이로 인해 그와 동료들의 기쁨은 배가 되었다.

“다큐는 정말 인상적이었다.” 다큐를 본 Galina는 70년 전에 컬러 필름을 사용해 영상을 기록한 것은 정말 보기 드물다면서 당시 소련 촬영사가 중국을 얼마만큼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짐작이 가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지난 70년간 중국에는 상전벽해의 변화가 발생했다.” Denisov는 중국은 수억 명을 빈곤에서 벗어나고 했고 교육을 시켰을 뿐 아니라 과학연구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돌파를 이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소련은 신중국을 제일 먼저 인정하고 신중국과 수교한 국가라고 강조했다. 우여곡절을 겪은 러시아-중국 관계는 오늘날 역사 최고 수준에 달했다. 최근 들어 양국 정상의 긴밀한 왕래에 힘입어 양국 관계는 신시대에 진입했다. 양국은 평등, 전면협력에 대해 열린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 무대에서 함께 국가의 이익을 수호하고 세계의 균형과 다원화를 수호하고 있다.

“앞으로 중국 소재 다큐를 더 많이 촬영해 러시아 국민의 중국 문화역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양국 양자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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