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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세안 신경제 분야 협력 성과 ‘눈길’

2019-09-29 15:06 신화망 편집:구가흔

16회 중국-아세안 (CAEXPO)에서 신경제 산업의 성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학자나 기업계 인사 할것없이 모두 중국-아세안 신경제 분야의 협력에 대해 낙관했다.

신세대 정보기술과 비즈니스 유통이 심도있게 융합 발전한 산물로 꼽히는 전자상거래는 경제성장을 추진하는 강한 모멘텀이 되고 있다. “우리는 미래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 기회를 가져 공동 발전을 실현하길 기대한다.” 필리핀의 APCU(필리핀∙중국이해협회) 라울 람비노(Raul Lambino) 의장은 필리핀의 전자상거래는 고속 발전하는 단계에 있으며 많은 국제 기업이 중점적으로 포석을 마련하는 신흥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에 기반해 야금 기계장비, 도자기 신형 건자재, 목재가구를 위주로 한 스마트 산업 배치를 건설해 선두가 강하고 산업사슬을 보완하고 클러스터를 집결한 산업 고지를 구축했습니다……” 전시실 입구에서 사회자 역할을 하는 로봇이 관람객에게 광시 둥룽(東融) 산업단지 건설 상황을 소개하느라 바쁘다.

로봇청소기가 사람들의 주의를 끌고 있다. “우리의 이 청소기는 광장이나 산업단지 등 실외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로봇청소기는 스스로 장애물을 우회하고 청소할 장소의 코스를 정하고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아 사람이 하는 번거롭고 힘든 청소 작업을 대신할 수 있다.”고 충칭 카이루이(凱瑞)의 엔지니어 하오닝(郝寧)는 이 청소기는 한 번 충전으로 6시간 연속 작업할 수 있고, 시간당 청소 면적은 3000m2-5000m2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CAEXPO 참가를 통해 아세안 국가의 시장 잠재력이 거대하다는 것을 느꼈고, 이 지역에서 발전을 가속화할 결심을 더욱 굳혔다.” 샤오미 창업자인 레이쥔(雷軍)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아세안 국가의 전망을 낙관하기 때문에 샤오미는 동남아를 해외 진출 중점지역으로 삼아 5년 전부터 동남아시아에 진출했고, 현재 동남아 10개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아세안 비즈니스투자서밋(CABIS) 비서처의 리창관(李常官) 비서는 새로운 과학기술과 신경제, 신산업은 현재 경제 발전의 새로운 성장점이며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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