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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 제조’, 2020년 미국 CES서 기술력 뽐내

2020-01-13 14:59 신화망 편집:구가흔

이번 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0 가전 전시회(CES)에 약100개의 중국 기업이 참가했다. 세계 최대의 가전기술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CES는 세계 가전 분야의 바로미터로 불린다. 중국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5G, 인공지능(AI), 전기차 등 분야의 많은 혁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여 ‘중국 제조’가 ‘중국 스마트 제조’로 업그레이드되는 급속한 추세를 보여주었다.

지난 1년여간 세계 경제무역 환경이 복잡다단한 영향을 받았고, 올해 참가한 중국 업체의 수와 부스 면적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하락했지만 TCL, 레노버, 창훙(changhong), DJI, 바이톤(Byton), 하이얼, 하이센스(Hisense), 화웨이, 콩카(Konka) 등 유명한 중국 기업들이 막강한 진용을 자랑하며 새해 스타트를 끊은 세계 최대 과학기술 분야 전시회에서 세계 바이어들에게 각기 다른 분야의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5G분야에서 TCL, 쿨패드(Coolpad) 등은 브랜드 첫 5G 스마트폰을 선보였고, 레노버는 5G 연결기능을 최초로 스마트폰 분야에서 첨단 컴퓨터 분야로 확장한 세계 첫 5G PC를 발표했다.

고화질 TV 분야에서 중국 기업이 CES 전시회에 전시한 각종 최첨단 디스플레이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청 체험을 선사했다. 하이센스는 셀프 라이징(Self-Rising) 레이저 TV를, 스카이워스(Skyworth)는 4.6mm 두께의 월페이퍼(WALLPAPER) OLED를, TCL은 8K QLED TV 등을 선보였다. 디스플레이 기술의 업그레이드 외에 중국 간판 TV 기업은 TV 디자인과 콘텐츠 등 부분에서의 혁신을 선보였다.

친젠쥔(秦建軍) 쓰촨 창훙전기 제품기획센터 사장은 창훙이 이번에 전시한 아트TV 시리즈 제품은 방송 콘텐츠 포맷에 따라 TV 화면을 자동으로 회전하고 색상을 조절할 수 있다고 신화사 기자에게 소개했다. 이 모델의 TV는 기존 수평 포맷의 TV 콘텐츠를 스무드하고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것 외에도 TV를 이용해 모바일 콘텐츠를 시청할 때 TV를 세로 화면으로 자동 회전시킬 수 있다. 이를 이용해 TV는 가로 화면, ‘휴대폰’은 세로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다.

자율주행이 이번 CES의 백미를 장식했다. 중국 스마트 전기차 기업 바이톤은 휴대형 전기 SUV M-Byte를 선보였다. 차량에 탑재된 48인치 풀스크린은 현재 양산차 차량에 장착된 디스플레이 중 최대 사이즈다.

AI 분야는 올해 전시회에서 명실상부한 포커스로 시선을 끌었다. 전시회 주관사는 AI 분야를 다른 기술의 변혁을 이끄는 ‘핵심 요소’라고 일컬었다. ‘중국 스마트 제조’는 이번 ‘AI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뽐냈다. 중국 업체가 전시한 AI 칩, 번역기, 스마트 메이크업, 스마트 음성 선글라스 등의 제품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9년 전시회에서 CES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한 중국 AI 기업 아이플라이텍(iFLYTEK)은 올해 교육, 의료, 공익, 사무, 번역 등 분야의 최신 과학기술 제품 및 응용을 선보였다. 돤다웨이(段大為) 시니어 부총재는 “우리는 CES 참가를 통해 AI 기술로 민생에 혜택을 주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노하우를 국제사회와 공유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시회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CES의 가장 중요한 국제 시장이며 많은 중국 기업이 전시회에서 자사 브랜드를 메이킹하고 알렸을 뿐만 아니라 국제 협력 파트너 네트워크를 넓혔다고 말했다.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CTA 사장은 중국 기업의 혁신 능력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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