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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 혜택 ‘한상 차림’, 따른할 때 기업에 전달-③ 공익 기증, 세금 혜택 적용 가능

2020-02-21 15:38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최근 들어 기업 업무·생산 재개에 따라 기업 경영자들이 인건비 상승, 자금 조달난, 시장 수요 부진 등 문제로 고생을 하고 있다.

얼마 전에 재정과 세무 부서가 공동으로 일련의 세수 관련 혜택 정책을 출범시켰는데 기업소득세, 개인소득세, 부가가치세, 소비세 등 6가지 세목과 2가지 수수료에 관한 이번 정책은 대다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세무 부서가 이들 정책적 호재를 어떻게 실제적으로 적용하고 기업들이 과연 그 혜택을 받았는지에 대해서 경제일보-중국경제망 기자가 취재에 나섰다.

 

“SARS 발생 당시의 공익 기증 세수 혜택 정책보다 이번 정책의 혜택이 더 강력하다”고 국가세무총국 정책법규사 왕쓰위(王世宇) 부사(司)장이 말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2003년 SARS 발생 당시 기업이 재물을 기증하여 받은 세수 혜택보다 이번에 방역 임무를 맡은 병원에 직접적으로 기증하면 기업소득세 또는 개인소득세 세전 전액 공제가 가능한 규정이 추가되었고 많은 기업과 개인이 혜택을 받을 것이다.

이번에 공익 기증 권장 정책이 나온 이후 세무총국의 통일적인 배치로 지방 세무 부서가 즉시 안내 작업에 들어갔다. 오라인에서 ‘1대1’ 상담도 진행함으로써 기증한 기업과 개인들이 정책을 잘 알고 쓰도록 도와주기도 하면서 공익 기증을 더 촉진하고자 한다.

“귀사에서 전에 기증한 약품과 물자는 소득세 전액 세전 공제 정책 규정에 해당됩니다. 바치신 것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2월 11일, 후난쓰다이양광약업주식유한회사(湖南时代阳光药业股份有限公司) 재무팀 직원 인젠(尹健)이 현지 세무 부서에서 보내온 알람 소식을 받았다.

알고보니 2월 5일에 해당 회사는 후난용저우병원 등 곳에 25만 위안에 달하는 약품·물자를 직접 기증했다. 이러한 기증 행위는 코로나19 방역 지원 세수 정책적용 조건에 맞는 것이어서 이 회사는 관련 증빙서류를 갖고 소득세 납세액을 계산할 때 전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장시둥펑웨이위유한회사(江西东鹏卫浴有限公司)가 후베이 우한 레이선산(雷神山)병원에 300여만 위안에 달하는 욕실 제품을 기증했다. 이 사실을 파악한 뒤에 국가세무총국 펑청시세무국이 즉시 해당 회사 재무 책임자인 주자젠(朱嘉剑)에게 연락해 공익 기증 관련 최신 혜택 정책을 소개했다. 주자젠은 “이런 혜택으로 회사가 19만 위안의 세금을 덜 낼 수 있다”며 “방역에 온 국민이 움직이고 있고  나라도 세수를 감면해주고 있어서 저희가 계속해서 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장성 안지현에 위치한 헝린가구주식유한회사(恒林家居股份有限公司)는 우한 훠선산병원(火神山)과 레이선산(雷神山)병원에 총 120여만 위안에 달하는 오피스 가구를 기증했다. 현지 세무 부서가 즉시 온라인 화상 통화로 기증 관련 세수 혜택을 ‘1대1’형식으로 상담해주었고 받아야 할 혜택을 모두 받도록 확보했다.

헝린가구 왕장린 회장은 “세무 간부가 제때에 세수 혜택 정책을 안내해주시고 저희가 혜택을 받는 데에 편리를 제공해주셨다”며 “이것으로 저희 회사가 자산 공익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국가 방역에 힘을 보태도록 격려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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