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생활 물자 보장 총족…물가 안정 위해 다양한 조치 마련
후베이성 코로나19 방역업무 언론 브리핑에 따르면 현재 우한시의 생필품 공급은 충족하며, 식량과 기름, 소금 등은 평균 1개월분 이상 비축되어 있다. 물가가 전체적으로 소폭 상승한 상황에 대해 가격 인하 판매, 비축 냉동 돈육 가격 인하 방출, ‘특가 야채팩’ 확대 등 다양한 방식을 취하도록 상점과 기업을 유도해 시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요를 보장하고 있다.
쉬훙란(徐洪蘭) 우한시 부시장은 현재 우한시의 주요 생필품 비축분은 충분하다고 소개했다. 식량은 32일, 기름은 104일, 소금은 85일, 돼지고기는 15일 이상, 라면과 냉동식품은 24일, 가금육, 육류는 28일, 달걀은 10일을 공급할 수 있다. 야채 재고 3일치에 농장에 비축분이 있어 1주일은 공급을 보장할 수 있다.
쉬 부시장은 춘제(春節)에다 코로나19가 겹치면서 인건비와 물류비가 뛰어 물가가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했다면서 우한은 상점과 기업들이 가격 인하 판매, 비축 냉동 돈육 가격 인하 방출, ‘특가 야채팩’ 확대 등 다양한 방식과 루트를 취하도록 해 이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