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첫 블록체인 기반 전자 영수증 발급
베이징 세무서비스관리가 블록체인 시대의 첫발을 뗐다. 베이징 첫 블록체인 기반 전자 영수증이 며칠 전 한웨이(漢威)국제광장주차장에서 발급됐다. 베이징시 세무국이 4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향후 베이징 주차장은 요금 납부와 영수증 발급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QR코드 스캔으로 요금을 납부하면 즉시 온라인으로 영수증이 발급되므로 기다릴 필요가 없고, 영수증 내역이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보관되므로 종이 영수증을 보관할 필요가 없어져 시민의 영수증 사용 체험이 더욱 최적화되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북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