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방역 성과를 말살하는 것 허용 못해
최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폭스뉴스 앵커 제시 워터스 등 사람이 사실을 무시하고 함부로 발언을 했다. 그들은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 얻은 성과를 보고도 못 본 척, 중국에 ‘더러운 물을 끼얹으며’ 중국의 부실한 방역 조치로 인해 전염병이 확산되었다는 망언을 터뜨렸다. 하지만, 중국이 전염병 방역을 위해 한 노력과 성과는 절대 이런 비방과 중상이 말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국제사회가 보편적으로 중국의 전염병 방역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와중에, 이런 황당무계한 발언은 그야말로 상대할 가치도 없다.
코로나19 발생 이래, 중국은 전국이 한마음 되어 방역에 최선을 다했고 지금은 전염병 방역 정세가 계속 호전되고 있으며 생산·생활 질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전염병 방역을 위한 중국의 노력이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인정을 받았다.
코로나19와 같은 전염성이 강한 역병에 직면해, 중국은 신속하게 행동을 취했다. 전국 각 지역 의료진이 우한을 긴급 지원하고 훠선산(火神山)병원과 레이선산(雷神山)병원이 기적적인 속도로 준공되었으며 전염병 방역 물자가 빠르게 조달되었다… 방역 행동의 효율·효과가 국제사회에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중국의 방역 행동이 국제사회에 모범을 보였다”, “글로벌 전염병 방역의 또 하나의 성공 사례”,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등 전문가들의 여러 차례 긍정적인 평가가 황당한 ‘중국 방역 부실설’을 강력히 반박했다.
중국은 방역과 동시에, 전염병 방역 국제협력도 적극적으로 전개했고 공개, 투명, 책임지는 자세로 기타 국가와 정보를 공유했으며 기술개발 협력도 추진했다. 전염병 발생 이래, 중국은 글로벌 100여개 국가, 10여개 국제 및 지역성 기구와 전염병 방역, 치료방안 등 여러가지 기술성 서류를 공유했다. 안나 포포바 러시아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방지 대책본부 본부장은 러시아 연구원은 바이러스 순서 발표 후, 7일도 되지 않는 동안에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방법을 개발해 냈고 이는 중국 의료 전문가의 노력 덕분이며 “중국 전문가의 공개적이고 신속한 업무가 존중할만 하다”고 말했다.
비록 자신도 아직 전염병과 싸우고 있지만 중국은 순망치한의 마인드로 한국, 일본 등 전염병 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은 국가에 방역물자와 진단설비 등을 지원했고 이란 등 국가에 전문가팀을 파견했다. 중국 정부는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방역 국제협력을 지지하기 위해 2천만 달러를 기부했다.
현재 코로나19가 글로벌적으로 확산되는 정세가 심각해 졌고 여러 나라 민중의 생명안전이 위협 받고 있으며 각 국은 더더욱 한마음으로 뭉쳐 전염병을 퇴치해야 한다. 방역을 위한 중국의 노력을 비방, 중상, 모독하는 논조는 전염병 방역을 위한 국제사회의 단합에 해를 끼치게 되고 사악한 속내를 만천하에 보여줄 뿐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