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중국은 각 국의 중국에서의 의료 물자 상업구매에 애써 편의를 제공할 것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현재 중국은 국내 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각 국의 중국에서의 의료 물자 상업구매에도 애써 편의를 제공하고 있고 그 어떤 대외무역 제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기업이 질서 있게 수출을 확대하는 것을 줄곧 지지했다고 25일 밝혔다.
겅 대변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래, 중국은 시종일관 국제사회가 함께 개방적인 글로벌 경제를 수호하고 글로벌 공급사슬과 산업사슬의 안정을 수호할 것을 주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겅 대변인은 각 국의 중국에서의 의료 물자 상업구매에 편의를 제공하는 외, 중국은 기타 국가의 전염병 방역을 지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방역 물자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겅 대변인은 “나는 중국의 상공업계가 계속해서 국제사회에 더욱 많은 방역 물자를 제공하고 중국 기업의 조업·생산 재개 및 경제·사회의 발전 회복이 국제사회의 협력과 전염병 방역에 지속적이고 튼튼한 뒷받침을 제공할 것이라 믿는다. 또한, 협력의 강화와 장벽의 감소, 무역의 창달이 국제사회의 공동이익에도 부합된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