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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둥팡훙1호’ 임무에 참여한 노과학가들에게 회신

2020-04-24 18:34 신화망 편집:구가흔

다섯번째 ‘중국우주비행의날’과 ‘둥팡훙(東方紅)1호’ 위성 성공 발사 50주년 기념일이 다가올 무렵,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4월 23일 ‘둥팡훙1호’ 임무에 참여했던 노과학가들에게 회신해 그들에 대한 진지한 위로의 뜻을 표하고 ‘양탄일성(兩彈一星)’ 정신의 발양 및 우주비행 강국 건설과 관련해 광범한 우주비행 업무 종사자들에게 간절한 희망사항을 제기했다.

시진핑은 회신에서 ‘둥팡훙1호’ 임무의 참여자로서 당신들은 젊은 청춘을 조국의 우주비행 사업에 바쳤을 뿐만 아리라 고령에도 중국 우주비행 사업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어 나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50년 전, ‘둥팡훙1호’ 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나는 산시(陕西) 북부 량자허(梁家河)에서 이 소식을 듣고 매우 흥분했다. 그 당시, 당신들은 분발과 피타는 노력을 통해 전국 각 민족 인민이 긍지를 느끼는 비범한 성취를 이룩했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정신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선대 우주비행 종업자들의 공훈이 이미 신중국 역사에 똑똑히 새겨졌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여건이 어떻게 변해도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패기를 버려서는 안된다. 신시대 우주비행 종업자들은 선배들을 본보기로 ‘양탄일성’ 정신을 대대적으로 발양해야 하고 모든 어려움과 위험을 극복하고 우주비행 기술의 정상에 오르는 용기를 가져야 하며, 중국인이 더욱 안정적인 발걸음으로 더욱 먼 우주를 탐색하는 우주비행 강국의 위대한 꿈을 조속히 실현해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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