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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중앙아시아 5개국’, 제1차 외무장관회담 개최

2020-07-20 09:10 신화망 편집:구가흔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이 16일 화상대화 방식으로 제1차 외무장관회담을 가졌다.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참석해 회담을 주재, 무흐타르 틀례우베르디 카자흐스탄 외무장관과 칭기즈 아이다르베코프 키르기스스탄 외무장관, 무리딘 타지키스탄 외무장관, 라쉬드 메레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 압둘아지즈 카밀로프 우즈베키스탄 외무장관 등이 참석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정부는 중앙아시아 각 나라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요시한다며 쌍방의 공동수요에 따른 중국과 중앙아시아의 협력은 제3자를 겨냥하지 않고, 역내 다자협력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손잡고 전염병을 퇴치하는 생명건강의 수호자 ▲경기회복을 촉진하는 호혜공영의 협력자 ▲ 역내 안전을 수호하는 새로운 안전관념의 실천자 ▲ 다자협력을 강화하는 공평정의의 수호자로 되자는 등 4가지 건의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왕이 부장은 중앙아시아 국가와 중국은 우호적인 관계를 가진 가까운 이웃으로 정치적으로 서로를 고도로 신뢰하고 호혜협력도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으며 과단성 있고 효과적이며 성과가 뚜렷한 중국의 방역은 글로벌 방역에 좋은 모범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 각 측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도록 지지했고 전염병 사태를 정치화하는 것을 반대했으며 외무장관들은 ‘일대일로’ 구상과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 발전전략의 접목을 지지해 역내 호연호통을 추진했으며, 인원 ‘쾌속통로’와 화물 ‘녹색통로’의 설치를 지지하고 외무장관들은 안보협력을 진일보로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외무장관 화상회의 공동성명”을 통과 및 발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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