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국경제망

14일 저녁, 중국 상공에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나타나는 크고 밝은 보름달을 뜻하는 ‘슈퍼문(super moon)’이 나타났다. 하늘에 ‘초대형 달’이 뜬 것은 올해로 두 번째다.

6월14일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의 둥베이(東北)사범대학 온라인 채점장에서 중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가오카오(高考)’의 채점위원들이 각 과목을 채점하고 있다.

금∙은 등을 원료로 하여 엮거나 맞추어 금속실을 다양한 형태로 만드는 화사(花絲∙꽃실) 상감 공예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 전통 수공예로 2008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세계자연유산과 세계복합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인사부)와 재정부는 최근 '2022 삼지일부(三支一扶)' 계획 통지를 발표했다. 삼지일부는 시골에 내려가 농촌·교육·의료 사업 세 가지를 지원하고 빈곤층을 부축한다는 뜻이다.

푸젠성 서북부에 위치한 우이산은 독특하면서도 보기 드문 절묘한 자연 경관과 풍부한 역사∙문화 유산을 지니고 있으며, 199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으로 동시에 등재됐다.

지난달 12일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시 시다오(西島) 해역에서 촬영한 산호초. 지난 2017년 설립된 싼야 산호초연구소는 산호초 번식·이식을 비롯해 생태환경 측정 및 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달 6일 드론으로 촬영한 구이저우(貴州)성 비제(畢節)시 화우(化屋)촌 전경.

단오절 연휴(6월 3일∼5일) 기간 상하이시의 소비가 활성화되며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이 지난달 31일 윈난(雲南)성 리장(麗江)시 소재 현대화훼산업단지에서 생화의 생육상황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이 자체 개발한 대형 수륙양용기 AG600 '쿤룽(鯤龍)'이 지난달 31일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에서 처녀비행에 성공했다.

중국이 개발한 중형 다용도 AC352 헬리콥터가 장거리 항로 시범비행 테스트를 완료했다.

6월1일 어린이날을 앞둔 5월29일 가족단위 방문객이 광저우(廣州)시 난사(南沙)구 동융(東湧) 오수처리공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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