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라시아 박람회 계약액 2천억元, 투자 분야 폭넓어
[인민망 한국어판 9월 3일] 2일 오전 제4회 중국-유라시아 박람회 실크로드 경제벨트 공동건설 설명회 및 핵심사업 체결식에서 중국 측과 계약을 체결한 경제협력사업이 203건에 달해 지난 박람회에 비해 33건이 늘어났고 총 계약금이 2,006억 800만 위안(약 33조 2066억 원)을 달성했다.
계약 체결내용을 보면, 대형사업이 다수를 차지하고 우수한 자원 전환사업과 노동집약형 사업이 많으며 전력, 화학공업, 섬유의류, 상품 유통, 부동산, 문화관광 등 13개 투자 분야를 섭렵하고 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09월 03일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