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율정사(律政司) 사장: 사회가 냉철•이성•실무적으로 보편선거 문제 고려해야
[신화사 베이징 9월 4일] 위안궈창(袁國强)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율정사(律政司) 사장은 2일 시민과 입법회 의원들은 전인대 상무위원회의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보편선거와 관련한 문제와 2016년 입법회 출범 방법에 대한 결정을 파악한 후 냉철하고 이성적이며 실무적으로 보편선거 문제를 고려해 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위안궈창 사장은 전인대 상무위원회 리비(李飛) 부 비서장이 홍콩변호사회 및 홍콩대변호사공회의 인원들을 회견한 후 기자들을 회견한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보편선거방안가운데 부동한 기구와 단체가 여러면에서 상호 다른 의견을 제기했지만 여러분들은 홍콩의 전반 이익과 장구한 발전을 고려하길 바란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리비 부비서장은 변호사회 대표 16명과 대변호사공회측 대표 3명과의 만남에서 주로 정치개혁에 언급된 법률문제에 대해서도 담화를 나누었다. 대표들은 모두 정치개혁문제에 관해 이성적이고 실무적인 태도로 담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는 것을 인정했다. (번역/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