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총리, 국내 택배시장을 한층 더 개방해 내외자 공평경쟁을 추동

[신화사 베이징 9월 25일] 9월 24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했다. 고정 자산을 배치하고 완벽해 감가상각 정책을 가속하고 기업의 기술 개조를 추진하며 중소기업 창업의 혁신을 지지하고 국내 택배시장을 한층 더 개방해 내자와 외자의 공평하고 질서 있는 경쟁을 추동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신 기술 혁명의 흐름에 따라 중국 경제를 중고급 수준으로 추동하는 데서 반드시 강력하게 기업 기술의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방위적인 주동적 개방을 확대해 내자와 외자에 차별하지 않고 공평한 경쟁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중국이 오래동안 견지해야 할 중대한 정책 방향이다. 현재 중국의 국제택배업무는 이미 기본적으로 대외에 개방하고 있으며 주요 도시 국내 택배업무도 일부분 외자기업에 여러 조로 나눠 개방하고 있다. (번역/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