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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꿈이 구역 나아가 세계에 혜택을 돌리게 한다…시진핑 주석이 APEC 최고경영자회의 개막식에서 발표한 연설을 논하다

2014-11-11 10:47 신화망 편집:왕추우

[신화사 베이징 11월 10일] "대시대는 대구도를 수요하며 대구도는 대지혜를 수요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발전 비전은 오늘날의 결단과 행동에 의해 좌우지 된다. 우리에게는 본 지역 인민들을 위해 아태꿈을 창조해주고 실현해줄 책임이 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회의 개막식에서 발표한 기조연설은 아태 지역 발전이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심도있게 분석했고 지역의 번영, 안정을 촉진할 데 대한 중요한 제안을 제시했으며 중국의 자신감을 전달해 아시아태평양 대가정이 공동한 꿈을 실현하는 데 막강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종합 국력의 향상과 더불어 중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에 더 많은 공공 제품, 특히 구역 협력의 깊이있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제안과 새로운 구상을 내어놓을 능력과 의향이 있다." 상호 신뢰, 포용, 협력, 윈윈의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관계를 공동으로 건설하고 개방형 아시아태평양 경제 구도를 손잡고 구축하며 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포괄적인 상호 연결, 상호 소통 청사진을 알심들여 그려낸다—시진핑 주석이 제시한 4개의 제안이 아시아태평양 꿈을 실현하기 위한 전체 국면을 아우르는 발전 전략을 묘사해 냈다. 실행가능한 제안 조치는 중국이 아태 지역의 지속가능한 번영 발전을 추진하려는 심원한 구상을 집중적으로 구현했다. "일대일로(一帶一路)" 건설을 발기하는 데로부터 아태 지역의 "상호 연결, 상호 소통" 구도를 구축하는 데 이르기까지,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을 기획, 건립하는 데로부터 실크로드 펀드를 출자, 성립하기에 이르기까지…중국의 정책 결정층은 전략의 전체 국면을 도모하고 아태 지역의 이익을 계획했으며 보다 깊이있게 구역 협력 진척에 참여해 지역의 발전, 번영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했다.

아태 지역에서 추진중인 파트너 관계와 운명공동체 건설은 단순한 경제 호혜관계를 능가하는 것이며 아태 지역의 번영과 진보를 추진하고 세계 발전의 대세를 이끄는 기반이다. "미래를 전망해보면 세계와 아태 지역의 발전, 번영은 전례없는 역사 기회에 직면해 있으며 더 복잡한 리스크와 도전을 앞두고 있다." 기회는 분발하여 뭔가를 이루어내려는 자에게 차려지고 리스크와 도전은 용감하게 노력하는 자를 격려할 뿐이다. 우리는 좀 더 적극적으로 아태 지역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번영을 촉진하는 시대의 조류에 부응하고 아태 인민들이 안녕을 추구하고 풍족을 바라는 공동된 염원을 파악해야 하며 미래를 향한 아태 파트너 관계를 손잡고 구축해나가야 한다. 이런 실무적인 조치, 착실한 노력으로 아름다운 내일을 위한 더욱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 아태 지역의 꿈이 훨훨 날 수 있도록 힘있는 날개를 달아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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