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택배 업무량 세계 제1위로 부상 전망
[CCTV.com 한국어방송] 중국에서는 해마다 온라인 쇼핑의 날을 전후하여 택배 업계가 성수기를 맞이한다. 올해에는 중국 택배 업무량이 미국을 초월해 세계 1위로 부상할 전망이다.
중국 국가우체국에서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작년 전국적으로 일정한 규모에 도달한 택배 서비스 기업의 업무량은 누계 91억 9000만 건에 달해 세계 제2위로 등극했으며, 수입은 누계 1441억 7000만 위안에 달했다.
번역: 채복숙, 감수: 김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