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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엔진 발동, 공동 번영 추진…중국의 전면적 개혁심화가 아시아태평양 나아가 세계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2014-11-12 11:44 신화망 편집:왕추우

[신화사 베이징 11월 11일]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이 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회의 개막식에서 연설을 발표해 중국에서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할 데 관한 전체적인 배치를 소개하고 중국이 개혁개방을 통해 구역과 세계의 발전, 번영을 촉진하려는 굳건한 결심을 선언했다.

"우리는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고 험난한 길을 헤쳐나갈 용기를 가져야 하며 대담하게 오랫동안 쌓아둔 고질병을 제거해야 한다."

1년 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013년 APEC 최고경영자회의에 참석할 당시 시진핑 주석은 국제 사회에 다음과 같이 정중하게 선언했다——

중국의 개혁은 이미 난관극복기(攻堅期)와 심수구(深水區)에 진입했으며 우리는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고 험난한 길을 헤쳐나갈 용기를 가져야 하며 대담하게 오랫동안 쌓아둔 고질병을 제거해야 한다.

그후 한달 뒤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가 소집됐고 <중공중앙에서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할 데 관한 중대한 문제에 대한 결정>을 통과시켜 전면적 개혁 심화의 새단계를 열었다.

최근 1년 간 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中央全面深化改革領導小組)에서 선후로 여섯차례 회의를 소집하고 법규 구축, 제도 건립과 사업 아키텍쳐 보완에서부터 깊이있고 세부적인 조사연구를 추진하기에 이르기까지, 또 중대 개혁 사안을 연구, 배치하기에 이르기까지 한걸음 한걸음 구상하고 전면적 개혁 심화가 나아갈 길을 이끌었다.

후이산(胡逸山) 말레이시아 전 총리 정치 보좌관은 중국에서 전면적인 개혁 심화, 경제 구조와 발전 패턴 조정을 실행하는 것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스필오버 반응을 조성하고 전체 동남아시아의 경제발전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발전 전망은 밝다"

사법체제 개혁, 원사제도 개혁, 호적제도 개혁, 재세체제 개혁 심화, 중앙 관리 기업 책임자 급여 제도 개혁, 시험과 신입생 모집 제도 개혁, 당의 규율 검사 체제 개혁…일부 심층 이익에 관련된 이익 조정과 오랫동안 진척이 없었던 개혁들이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일부 사회의 공평정의에 직접적인 영향을 조성하는 뚜렷한 문제들이 하나하나 체제, 매커니즘적으로 풀리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10일, APEC 정상과 기업인자문이사회 대표들과의 대화회의에서 세계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보여줬다——

중국에서는 전면적으로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경제발전 방법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며 경제구조조정 강도를 확대하고 혁신 구동 전략을 실행하는 것을 통해 미래 상당한 한시기 내에 중고속 성장을 지속할 것이며 경제의 질 또한 끊임없이 향상될 것이다. 우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상계 인사들이 중국의 경제발전 진척에 적극 참여해 중국의 개혁개방이 가져다주는 기회와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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