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천인계획" 창업기지, 해외 인재들의 중국에서의 깊이있는 창업 격려
(자료 사진)
[신화사 상하이 11월 20일] 일전에 개최된 상하이(上海)펑셴(奉賢)도시발전설명회에서 알려진 데 의하면 상하이는 이미 펑셴구에 첫 "천인계획(千人計劃)"창업기지를 구축했고 인재 집중 인도 프로젝트, 과학기술과 자금 집결을 통해 해외 고차원 리더 인재들이 중국에서 깊이있는 창업을 추진하는 것을 격려하게 된다.
"천인계획"은 국가 해외 고차원 인재 도입 계획의 약칭이다. 상하이시 펑셴구 정부 인사의 소개에 따르면 상하이 "천인계획" 창업기지의 기획 면적은 13.8km²에 달하며 이 구역을 핵심으로 "전형 사례를 일반화"시키는 형태로 그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사전 운행에서 "천인계획"프로젝트는 이미 85개에 달했고 그중 43개 프로젝트가 등록을 마치고 기지에 정착한 상태다. 창업기지의 첫 "천인계획" 산업화 프로젝트—퉁촹푸룬(同創普潤)전기 기계 첨단기술 프로젝트가 정식 착공됐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첫 반도체, 태블릿 디스플레이, 고전환율 태양전지(高轉化率太陽能電池)산업의 초고순도(超高純) 금속재료 정련 및 대형 코팅장비 관건 부품 생산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의 총 투자금액은 6억위안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