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中GDP 전년비 7.4% 증가…안정적 운행 유지
국가통계국이 오늘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차 정산 결과 2014년 국내총생산(GDP)은 63조 6463억 위안으로 불변가격을 기준으로 할 때 2013년 대비 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경제는 뉴노멀 하에 안정적 운행을 유지하고 있으며 안정적 성장과 구조 합리화, 질적 성장, 민생 개선 등의 양호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분기별로 보면 1사분기는 동기 대비 7.4% 증가하였고 2사분기는 7.5%, 3사분기는 7.3%, 4사분기는 7.3% 증가하였다. 산업별로 보면 1차 산업 성장치는 5조 833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1% 성장하였고 2차 산업은 27조 1392억 위안으로 7.3% 성장하였으며 3차 산업은 30조 6739억 위안을 기록해 8.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사분기 국내총생산은 3사분기 대비 1.5% 증가를 기록했다. (번역: 임주희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