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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中경제 회복, 소비가 성장의 제1동력으로 부상

2014-10-29 13:19 인민망 편집:왕추우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7일]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거시경제연구부의 위빈(余斌) 부장이 24일 브리핑에서 올해 들어 경제가 하행 추세를 보였으나 4분기에는 조금씩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GDP는 7.4% 성장해 기대한 목표치 구간에 놓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예년과 다르게 경제 하행 상황 속에서도 전체적인 효익(效益)은 급격하게 나빠지지 않았고, 경제구조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발생했으며 리스크 역시도 총체적으로 통제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위빈 부장은 현재 경제가 안정적 퀄리티로 운영되고 구조가 최적화되고 있다는 것은 경제 하행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 뚜렷하지 않다는 점으로 우선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8월 31개 중대형 도시 실업률 조사 결과 5%를 기록했고 연초에 비해 다소 하락한 수치로 경제 하행에 따라 높아지지 않았으며 국무원 발전연구센터가 최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내년 채용을 확대하는 기업이 30%, 예년 수준을 유지하는 곳이 57.3%, 축소하는 곳이 12.4%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두 번째로는 주요 효익지표가 기본적으로 안정적이며 강한 탄성적 변화에서 약한 탄성적 변화로 변해 시장주체가 점차 거시적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영리모델에도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알 수 있고 세 번째로 경제구조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발생해 3차 산업 비율이 계속적으로 제고되고 서비스업이 경제성장의 최대 근원지로 부상하는 한편 소비가 투자를 제치고 경제성장의 제일 동력으로 발돋음했다는 점에서 나타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밖에 성장속도 하행 시기에 일부 리스크가 드러나기도 했지만 전체적을 통제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10월 25일 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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