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동, 중국 축구운동 진흥…중국 스포츠사업 새 국면 개척
유연동(劉延東)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가 17일 축구개혁발전사업회의에 참가해 스포츠사업을 발전시켜 축구운동을 진흥시킬데 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관철 실시하여 "중국축구개혁발전총체방안"을 놓고 개혁혁신하고 개척진취해 중국 축구운동을 발전시킴으로써 중국 스포츠사업의 새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연동 부총리는 축구는 군중들의 사랑과 사회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스포츠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축구개혁발전은 중국축구를 진흥시키고 스포츠관리체제개혁을 추진하며 스포츠강국을 건설하는데 중요한 의의와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연동 부총리는 스포츠시스템은 새 시기 스포츠사업규칙을 탐색하고 스포츠관리체제 개혁을 심화하며 공공스포츠서비스체계를 완벽화하고 스포츠산업발전과 스포츠소비를 추진함으로써 경제사회발전을 추동하고 인민건강수준을 제고하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