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인민폐 환율 조정의 영향에 대해 언급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일전에, 최근 달러 대 인민폐 환율의 중간가격이 평가절하된데 대해 언급하면서 이는 인민폐 환율의 정상적인 조정이라면서 대외무역에 대한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표했습니다.

대변인은 지난해 말부터 달러 대 인민폐 환율 중간가격과 시장현물환율간에 비교적 큰 편차가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변인은 이번의 인민폐 환율 중간가격 형성메커니즘의 보완은 일차적으로 이 편차를 교정했다며 이는 시장이 인민폐 환율형성에서 기초성 역할을 발휘하는데 유리하다고 소개했습니다.

대변인은 이번의 인민폐 환율 중간가격 형성메커니즘의 보완이 각자 기업에 주는 영향은 서로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변인은 중국은 수출 대국인데다 가공무역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인민폐 환율의 정상적인 조정이 대외무역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표했습니다.

대변인은 또 중국경제와 대외무역, 쌍방향투자증속은 세계 주요 경제체가운데서 여전히 최고 중의 하나라며 경제의 기초가 인민폐환율 가격중추의 기본적인 안정을 결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변인은 한 나라의 환율수준은 궁극적으로 전반 국제경쟁력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국은 바야흐로 개혁을 심화하고 개발을 확대하며 적극적으로 혁신구동형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경제가 전환승격과 질적 효익제고를 실현하고 있다면서 인민폐 환율이 합리하고 균형적인 수준에서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