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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서부 쾌속선 고속철도 등 中美 협력 3대 프로젝트 모습 드러내

2015-09-18 17:22 신화망 편집:왕추우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9월 18일] 17일에 펼쳐진 중미경제협력 관련 프로젝트 언론 브리핑에서 수궈정(舒國增) 중국 중앙재경지도소조판공실(中央財辦)부주임은 한동안 중미 양국 기업계는 중점 영역을 에워싸고 프로젝트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현재 이미 3가지 실질적인 중요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소개했다.

첫째는 중국 철도 총공사(中國鐵路總公司)에서 선도한 중국 측 연합체와 미국 서부 쾌속선회사(美國西部快線公司)가 합자해 건설하는 미국 서부 쾌속선 고속철이다. 두 번째는 중국기계설비공정주식유한회사(中國機械設備工程股份有限公司)와 제너럴 일렉트릭(GE)에서 공동 개발하는 아프리카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다. 셋째는 중국과 미국 기업이 공동히 투자하여 설립하는 건축에너지절약펀드 프로젝트다.

수궈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경제무역 관계는 시종일관 중미관계의 "초석"과 "부스터"이다. 관건 프로젝트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중미 양국 경제무역 실무협력의토대이고 기둥이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곧 미국을 국빈방문하게 되며 이는 중미 관계사상의 이정비식 대사인 동시에 국제사회가 공동이 주목하는 있는 초점이다. 중미 양국의 협력상생은 시대의 조류에 따르는 것이며 양국 인민과 세계 각국 인민의 근본적인 이익에 부합되는 것이다. [글/신화사 기자 진뤄청(靳若城), 한제(韓潔),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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