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서해안 각계 시진핑 中 주석의 방미 기대
원제목: 미국 서해안 각계 습근평주석의 방미 기대
나림천 주 샌프랜시스코 중국 총령사는 17일 소식공개회에서 미국 서해안 각 계층 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고도로 중시하고 기대하고 있으며 또 이를 협력과 발전의 중요한 기회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림천 총영사는 또한 중국과 미국이 수교한 36년 동안 양국 관계의 발전은 아태지역 나아가 세계 평화와 발전에 거대한 긍정적 에너지를 주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워싱턴주와 시애틀시의 각계 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의 방미를 중요한 기회로 간주하고 있으며 워싱턴 연방 상하원의 모든 의원들은 연명으로 습근평주석에게 워싱턴 주를 방문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와 데니스 뮬렌버그 보잉회사 수석집행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회사 창시자 등 인사도 습근평 주석을 초청했습니다.
미국 서부 화교계도 마찬가지로 습근평주석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주는 아시아로 향한 미국의 문호로 중국과의 경제무역관계가 밀접합니다.
워싱턴주의 대 중국 수출액은 미국 50개 주에서 첫 자리를 차지하며 또 중국의 제1의 수출 목적지로 되고 있습니다.
보잉,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등 워싱턴주의 많은 대기업이 중국에 투자하고 있으며 중국의 워싱턴주 투자도 상당합니다.
워싱턴주의 공자학당은 설립된 5년 동안 갈수록 많은 미국 학생들의 중문 공부를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