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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방美, 中美관계가 정확한 궤도서 전진하도록 확보할 것

2015-09-19 13:26 신화망 편집:왕추우

시진핑 주석 방美, 中美관계가 정확한 궤도서 전진하도록 확보할 것--리청 美 브루킹연구소 존 쏜튼 중국센터 주임과의 인터뷰

[신화사 워싱턴 9월 19일] 리청(李成)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존 쏜튼(John L. Thornton) 중국센터 주임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곧 진행하게 될 미국 국빈방문은 협력을 통해 중미관계를 추진하려는 중국의 태도를 보여줄 것이며 이는 양국간의 오해를 해소하고 신뢰를 제고하는 데 유리하다고 피력했다.

리청은 "시진핑 주석은 이번의 관건적 방문에서 중국 지도자의 재능과 풍채를 충분히 보여줌으로써 21세기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인 중미관계가 정확한 궤도에서 전진하도록 확보할 것"이라 밝혔다.

중미관계의 현황에 대해 말하면서 리청은 현재의 양국관계가 일부 불확실한 요소의 방해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양국관계가 충돌과 대항이라는 '임계점(臨界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견해에 대해서는 견결히 반대한다고 피력했다.

"중미 사이에 일부 의견 차이가 존재하고 서로 비평하는 일부 목소리가 들리는 것은 매우 예사로운 일이다. 쌍방이 양국관계의 전체국면이라는 각도에서 상술한 문제를 바라본다는 점이 중요한바 일각의 '소음'이나 편협한 사유에 협력의 손발을 속박당해서는 안된다."

리청은 "세계경제의 재조정을 위해서는 중국의 참여와 적극적인 역할 발휘를 수요로 한다. 미국과 중국, 이 두 세계 최대의 경제체가 경제영역에서의 협력을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주장했다.[글/ 신화사 기자 저우얼지에(周而捷) 스잉싼(石英珊),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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