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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FTA가 공식으로 발효된다면 양국민에게 커다란 이익"

2015-11-03 18:22 중국망 편집:왕추우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일 오전 '한•중•일 정상회담'에 앞서 국회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회담에서 리커창 총리는 중한 양국10여명의 장관이 양국 발전을 위해 19개의 문서에 서명했다고 합작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양국이 서명한 문서들은 모두 국회의 승인을 거쳐야 하는 만큼 중•한 전략적 협력을 위해 의장님의 많은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 의장은 "중국에서 진행 중인 일대일로(一带一路, One Belt One Road)에 대한 내용을 들어보니 중앙아시아에 신실크로드, 동남아시아로는 해양실크로드의 건설 사업이 잘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국이 단기간에 산업화를 이룬 기술력과 경험이 일대일로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총리께서 한국기업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일대일로 사업에서 동북아시아로의 라인이 상대적으로 간과되고 있지 않은가 생각된다"고 말한 뒤 "북경을 중심으로 요녕성, 지린성을 통해 일부는 연해주로 일부는 대한민국으로 연결되는 동북아시아 라인을 중국 정부가 깊이 연구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이 라인이 북한의 번영을 통해 동북아시아 평화를 유지하고 동북 3성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어제 정상회담에서 AIIB협정문, 한•중 FTA의 비준을 하루빨리 끝내자는 말씀을 들었다"면서 "국회에서도 가능한 11월 중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한국 국회가 중•한 FTA비준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말씀에 감사드린다"면서 "FTA가 공식으로 발효된다면 양국 국민에게 커다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담에는 중국측으로는 왕이(王毅) 외교부 부장, 쉬샤오스徐紹史)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완강(萬鋼) 과학기술부 부장, 러우지웨이(樓繼偉) 재정부 부장, 천지닝(陳吉寧) 환경보호부 부장, 가오후청(高虎城) 상무부 부장, 져우샤오촨(周小川) 중국인민은행 은행장, 샤오제(肖捷) 국무원 상무부비서장,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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