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2.5'기간 총 4.5억묘 조림 완성
[신화망 창사 1월11일] (류양양(劉羊暘), 저우맨(周勉) 기자) '12.5'기간 중국은 조림(造林) 4.5억묘, 삼림 육성 6억묘를 완성했는데 각각 '11.5'에 비해 18%, 29% 증가했다.
이것은 기자가 10일 후난(湖南) 창사(長沙)에서 개최한 전국임업청국장회의에서 요해한 것이다 . 장잰룽(張建龍) 국가 임업국 국장은 '12.5'기간, 중국 국토 녹화가 가속 추진됐는데 삼림 복개율이 21.66%로 제고되고 삼림 축적량이 151.37억 입방미터로 증가하여 “12.5”계획 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성하고 글로벌 삼림자원 성장이 가장 많은 나라로 됐다고 말했다.
장잰룽은 또 '12.5'기간 자원관리를 부단히 강화했다고 말했다. 즉 중점 국유림업구역의 임지 개간에 대해 정리 및 회수를 진행하고 불법 임지 점령 정리 조사 특별활동을 전개했는데 위법 임지 점유에 관련된 구역이 118.8만묘에 달한다는 의미다. 또한 삼림방화인프라, 삼림소방대오, 항공소방건설을 부단히 강화하여 화재 방지 및 진화능력이 현저히 제고되었고 삼림화재 피해률이 안정하게 1‰이하로 공제됐다고 분석했다.
장잰룽은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중국의 삼림자원이 현저하게 증가했으나 총적으로 볼 때 여전히 부족하고 삼림 생태안전문제가 여전히 뚜렷하다. 또한 삼림 복개율이 세계 평균수준보다 10%좌우 낮아 세계 139위에 머물러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