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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 외자 유치국

2016-02-04 11:02 인민망 편집:류뤄싱

중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 외자 유치국

 

    [인민망 한국어판 2월 4일] 미국계 다국적 로펌인 베이커 앤 맥켄지(Baker&Mckenzie)가 최근에 발표한 해외인수합병 데이터 보고서를 보면, 2015년 서양국가 및 기타 지역 투자자들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내 해외인수합병 거래액이 834억 달러를 기록, 2014년에 비해 2% 성장했다. 그리고 중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 외자 유치국으로 2015년 외자유치가 254건, 금액이 423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또 '공업', '과학기술”, '소비', '상업서비스', '금융서비스' 및 '에너지 및 공공시설'이 아시아태평양지역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 분야라고 발표했다. 또 자체 구조조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은 중국과 일본 기업들이 '공업', '과학기술' 분야에서 적극 투자에 나설 수 있는 중요한 추진력이 된다며, 미국과 영국에 이어 중국과 일본이 글로벌 과학기술 분야의 3대 및 4대 구매자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두 개 국가의 2015년 과학기술 분야 해외인수합병 거래가 각각 41건(거래액 192억 달러), 38건(거래액 90억 달러)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위안화 자유화 추진으로 위안화가 무역 및 금융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자 중국과 관련된 인수합병 거래도 증가하고 있다. 과학기술이 계속해서 해외인수합병 거래의 초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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