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 외자 유치국
보고서는 또 '공업', '과학기술”, '소비', '상업서비스', '금융서비스' 및 '에너지 및 공공시설'이 아시아태평양지역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 분야라고 발표했다. 또 자체 구조조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은 중국과 일본 기업들이 '공업', '과학기술' 분야에서 적극 투자에 나설 수 있는 중요한 추진력이 된다며, 미국과 영국에 이어 중국과 일본이 글로벌 과학기술 분야의 3대 및 4대 구매자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두 개 국가의 2015년 과학기술 분야 해외인수합병 거래가 각각 41건(거래액 192억 달러), 38건(거래액 90억 달러)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위안화 자유화 추진으로 위안화가 무역 및 금융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자 중국과 관련된 인수합병 거래도 증가하고 있다. 과학기술이 계속해서 해외인수합병 거래의 초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