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장품 중국 소비자들의 사랑 받아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 LG생활 건강 산하의 브랜드 ‘후’가 지난해 중국시장에서의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7% 상승되었고 한국 최대 규모의 면세점인 롯데 소공동점에서의 매출액은 루이비통이나 샤넬 등 글로벌 브랜드를 초과하고 1위에 올랐다.
업계인사는 한국 화장품은 자연 약재를 성분으로 하고 하이테크로 만들어져 효과가 좋다고 밝혔다. 또한 ‘허준’이나 ‘대장금’같이 한의약을 주제로 하는 드라마들이 중국에 전해지면서 한국 화장품과 샴푸의 인기도 상승된 것 같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