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인터뷰] 中 재정부장 중국경제를 어떻게 보는가

파동은 글로벌 경제 펀더멘털을 반응하는 것이 아니다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전후에 제2플라자 합의가 거듭 제기되었다. 이에 러우지웨이는 회원국들이 플라자 합의와 유사한 체제를 구상하거나 협의한 바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최근 시장의 파동은 글로벌 경제 펀더멘털을 반응한 것이 아니며 이는 주요 20개국 회원국들의 전반적인 생각입니다." 몰론 문제와 리스크에 직면하고, 특히 국제 금융시장의 파동과 세계 경제 분야의 중장기적인 도전, 그리고 각국 간의협력 추진에도 고려해야 한다고 러우지웨이가 덧붙였다.
각국에서 구조적 개혁에 의견모아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각국은 구조적 개혁의 중요성에 대해 의식일치를 봤다. 여기서 중국은 두 개의 성에 건의를 하여 국제 사회의 인가를 받았다. 하나는 구조적 개혁 핵심 분야와 지도 원칙 설정이고 다음 하나는 구조적 개혁 진전 평가기준 수립이다.
"구조적 개혁은 순서에 따라 실행되어야 합니다." 행정 효율 제고와 같은 효과가 금방 나타나는 조치들을 먼저 실시해야 한다고 러우지웨이가 강조했다.
현재 중국 부채는 통제가능
부채가 중국 경제 불한 요소가 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 러우지웨이는 '통제 가능'이라고 답했다. 작년 중앙과 정부 직접적으로 상환 책임이 있는 부채율는 40%에 가깝다. 일부 선진국의 부채율은 70~80%나 된다. 러우지웨이는 올해 만기채무 교환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예산법은 성(省)급 정부의 채권발행만을 허가하고 각성 만기채무 규모가 모두 계산되고 있기에 성으로 보면 정부의 부채는 통제가능하다고 그는 더붙었다.
러우지웨이는 '그러나 정책을 잘 활용하고 단기 내에 발효할 수 있는 조치와 장기적으로만 효과를 낼 수 있는 조치를 모두 추진하고 실시해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경제일보(經濟日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