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수입박람회
한국경제TV

韓 전자 상거래, 中 국제전자상거래 신 정책에 이득 받아

2016-04-11 16:27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411) 중국은 4월 8일에 국제 전자 상거래 새 조세 정책을 실시하였고 행우세 정책도 함께 조정되었다. 해외 국제 전자 상거래 기업은 이런 새 정책이 업계와 기업에 대한 영향을 어떻게 보는가? 경제일보 기자는 한국 서울에서 한국 판다코리아닷컴 CEO 이종식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종식은 중국 정부가 국제 전자 상거래 새 조세 정책에 대한 규범화는 해외 직구매 경로 방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고 국가 세수 유실을 방지하는 동시에 해외 직구매 거래 모드의 안전성과 신뢰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조세 정책이 한국 소비품 수출 업체에게 일정한 충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1회 거래 금액이 2000위안을 초과하면 일반 무역 표준에 따라 부가가치세와 소비세를 부과해야 하는데 이는 가전제품 등 단가가 비교적 높은 상품을 수출하는 기업에 압력을 가할 것이다.

그러나 정상 통관 절차에 따라 중국으로 진입된 한국 제품들이 조세 신정으로 이득을 볼 것이라고 이종식이 덧붙였다. 특히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한국 화장품은 세율이 50%에서 47%로 하향 조정됐고 샴푸, 스킨, 로션 등 일상 소비품들이 소비세 면제 대상이 되기 때문에 세율이 11.9%로 하항 조정되었다. 이로 소비자들은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고 이종식이 밝혔다.

해외 직구매가 빠르게 발전하는 배경 아래 중국 정부가 실시하는 새 조세 정책은 마침 좋은 시기를 만났다고 할 수 있다고 이종식이 경제일보 기자에게 말했다. 새 정책은 국제 전자 상거래 기업 과거의 불규범 행위와 개인 대리 구매의 회색 통관 등 불법 행위를 규범화시키고 소비자와 기업의 이익을 모두 보호해주는 동시에 정규 국제 전자 상거래 기업을 위해 큰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원문출어: 경제일보(經濟日報)

공유하기0

국제

주간 중국경제

기업

사회

수입박람회 개최지 상하이의 매력적인 풍경

한중 네트워크 연결

연락처

중국경제망 국제협력센터
전화: 86)10-8102-5111;86)10-8102-5156
팩스: 86)10-8102-5112
메일 주소: jukexin0803@hotmail.com
우편 번호: 100054
회사 주소: 베이징(北京)시 시청(西城)구 바이즈팡둥(白纸坊东)가 2호
중국경제망 소개 | 경제일보 소개 | 연락처
저작권자 ⓒ 중국경제망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