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오싱과 韩 대구시 협력, 오수처리 기술 공유
(자료사진)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4월 26일) 4월 25일, 중국 사오싱시와 한국 대구시는 물환경 보호 기술과 관련해 협력 비망록을 체결해 폐수처리기술과 시설의 발전을 추진하고 운영경험을 보급했다.
두 도시는 물자원 신흥산업의 관련내용에 관하여 상호교류를 하였고 공동으로 신기술 과제를 연구하고 시설의 운영에 관하여 교류하고 경험을 축적하여 적극적으로 우수기업사이의 기술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려 한다. 대구시 정부는 현지의 인쇄와 염색산업의 폐수처리 기술을 전수하는 동시에 대구의 관련산업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데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구 환경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대구시가 매년 오염수를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은 104원으로 기타지역에서 140~180원을 들이는 것보다 효율이 높다. 따라서 대구 오염수 처리장은 매년 130만 톤의 오수를 처리하여 200억 원을 절약할 수 있다.
원문출처:환치우망(环球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