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스마트 제조 기술 접목 교류회：최신 로봇 기술 전시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5월 11일) 2016년 중한 스마트 제조 기술 접목 교류회가 10일 오전 우진 하이테크구에서 열렸다. 중한 양측은 함께 로봇과 스마트 설비 산업을 추진할 데 대하여 깊이있는 논의를 하였다. 루훙워이 부 구청장도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현재 글로벌 로봇 제조 분야에서는 늦게 뛰어든 자가 빨리 뛰어든 자를 초월한 경우가 있는데 한국은 그 중의 하나이다. 한국 로봇 생산업체가 이미 5%이상의 시장 쿼터를 차지하고 있어 산업 로봇 수준은 세계적으로도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창저우는 중국에서 중요한 스마트 설비 제조기지로 이미 초보적으로 완비된 제조업 체계를 형성하였습니다. 중한 양측은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의 기술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자 장쑤성다국기술이전센터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를 접목시켰고 스마트 제조 분야의 9개 선두적 기업이 이번 교류에 참여했다.

중한기업 초점맞춘 접목, 공동으로 스마트 제조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다

한국 로봇 산업은 국제시장 확장이 시급하고 중국 스마트 제조 산업은 신기술 컨셉에 목마른 현황이다. 이번 접목 교류활동을 통하여 창저우 및 장쑤성내 200여개 제조기업 책임자가 한국 스마트 제조 설비 기업의 대표들과 깊이있는 교류를 가지고 여러 프로젝트 협력 의향을 표했다.

이번 행사에서 중한 양측은 모두 관련 기업의 기술협력을 통하여 산업사슬의 통합을 이루고자 하고 양측이 서로 보완하고 호혜윈윈의 국면을 형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난징대표처 수석대표 구본경은 중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로봇 시장을 가지고 있어 수요가 크고 한국은 IT면에서 선진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많아 양측은 상호 보완하고 교류 발전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출처: 무진신문망(武进新闻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