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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체결 1주년, 양국 여러 영역 협력·교류 강화

2016-05-16 14:13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5월 16일) 한중 FTA 체결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유정복 한국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인천시장이 베이징을 방문했다. 리야오린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은 유정복 일행을 만났고 6월 7일~9일에 인천에서 개최될 제1회 중한성장지사회의의 준비 상황에 대해 심층적인 의견 교환을 했다.

작년 6월 1일에 완성된 한중 FTA 체결은 양국간 무역 발전을 촉진하는 데에 적극적인 작용을 했다. 중한 양국은 경제, 문화, 관광 등 여러 영역에서 더 빈번한 교류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올 6월에 개최될 중한지사·성장회의에는 중한 양국 성, 시급 지도자 몇 십분이 참석할 예정이고 경제, 문화, 관광 등 여러 영역을 둘러싸고 함께 검토할 것이며 양국이 공동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환경보호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교류할 것이다.

한국 인천광역시와 중국 웨이하이시가 한중FTA 지방 경제협력시범구로 선정된 후에 경제 무역 협력뿐만 아니라 인천이 중한 양국 지방 정부 교류의 핵심지로 되고 있다.

한국 인천시는 여러 영역에 큰 발전 잠재력을 가지며 동북아 투자유치의 중요한 선택지 중의 하나로 되었다. 올해 3월 중국 아오란그룹이 인천에서 연차 총회를 열었는데 6천명 직원이 함께 치맥파티를 하는 뉴스가 눈길을 끌었다. 인천에은 또 2014 아시안 게임, 2015 프레지던츠컵 골프게임을 개최했고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등 한국 드라마의 실외 촬영장도 인천에 있다. 현재, 인천은 송도국제성, ‘인-중’ 등 프로젝트의 건설과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중한 무역 발전과 서로간의 교류 협력에 더 많은 촉진 작용을 할 것이다.

중한 우호 교류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인-중 하오펑요(好朋友)’홈페이지도 올 7월에 개통될 것이고 중한 양국 네티즌들이 정보 교류의 플랫폼이 될 것이다.

원문출처: 중국청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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