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수입박람회
한국경제TV

한국 “K-컬쳐밸리” 건설, 중일한 테마 파크 경쟁에 말려듬

2016-05-24 17:03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자료 사진)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5 24) 규모가 세계 3위인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올해 6월에 중국 상하이에서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할 것이고 일본의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대규모의 시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런 배경 하에 한국도 세계 테마 파크의 경쟁에 끼어들었다고 한국 언론이 보도했다. 한국 정부와 CJ그룹은 20일에 한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 한류월드에서 국제적인 테마 파크 “K-컬쳐밸리(K-Culture Valley)” 기공식을 거행했다. 한국 대통령 박근혜도 행사에 참석했다. K-컬쳐밸리는 CJ그룹이 1400억원을 투자한 정부-민가 협력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해당 지역에서 2017년까지 면적이 30만 제곱미터에 달한 테마 파크를 건설할 것이고 파크 안에 한국 문화, 역사 등 한류 문화 컨텐츠와 2000석 규모의 공연 시설, 한옥 등 전통 주택 시설, 그리고 다른 상업 시설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한국 문화 컨텐츠 산업이 가진 힘과 잠재력이 이미 세계 각국에서 인증 받았다”며창의성이 가득한 문화 컨텐츠를 만들어 글로벌 문화를 이끄는 것이 한국 미래 성장 원동력의 핵심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 조선일보 사이트가 21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이 차별화된 국제 테마 파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브랜드, 규모, 경험 방면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는 중국과 일본의 국제 테마 파크에 맞대려면한국만의 핵심 내용 필요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한류 문화 컨텐츠다. 이훈 한양대학교 관광학과 교수는외국인들이거기 가면 우수한 한류 문화를 충분히 체험할 있다라고 말할 있는 좋은 입소문이 도는 테마 파크를 만들어내야 한다 말했다.

원문출처: 참고소식망

공유하기0

국제

주간 중국경제

기업

사회

수입박람회 개최지 상하이의 매력적인 풍경

한중 네트워크 연결

연락처

중국경제망 국제협력센터
전화: 86)10-8102-5111;86)10-8102-5156
팩스: 86)10-8102-5112
메일 주소: jukexin0803@hotmail.com
우편 번호: 100054
회사 주소: 베이징(北京)시 시청(西城)구 바이즈팡둥(白纸坊东)가 2호
중국경제망 소개 | 경제일보 소개 | 연락처
저작권자 ⓒ 중국경제망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