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적 호재, 해외 전자상거래 2.0시대 진입
(자료사진)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6월 8일) 타인에게 위탁하여 해외제품을 구입하는 하이타오단계를 해외 전자상거래의 1.0시대로 본다면 산업발전이 빠르고 산업통합으로 정책적 호재를 맞은 현시점에 해외 전자상거래는 2.0시대로 진입하였다고 볼 수 있다. 2.0시대에 산업배치나 정책적 방향으로 보아 조각형태의 B2C보다는 규모적 효과를 가진 B2B가 핵심으로 부상할 것이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다음단계에 해외 전자상거래의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해당 부서는 항저우 등 13개 해외 전자상거래 복합 시험구에 정책적, 제도적, 서비스 등 면에서의 혁신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전통적 무역의 증가폭이 줄어드는 배경 하에서 해외 전자상거래를 위주로하는 신식무역은 최근 몇년래 빠른 발전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해외무역 성장을 견인하는 새로운 엔진으로 성장하고 있다.
[격려] 해외 전저상거래 정책적 호재 끊인없이 방출
자오핑 중국무역촉진회연구원 국제무역연구부 주임은 해외전자상거래의 세수개혁 정책이 출범된 후 계속하여 조정하고 완비화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해외전자상거래 관련 정책의 유연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해외 전자상거래는 새로운 형식으로 일반적인 무역과 달리 점차적으로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표했다. 이번 정책의 출범은 해외 전자상거래 관련 세수정책은 일반적 무역거래와 차별화 하기 위한 것이고 또 불공평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또 해외 전자상거래의 관리감독 방식이 일반무역과 동등하게 처리되는 것을 피면하여 산업의 혁신발전을 추진할 수 있다.
며칠전, 국가발개위에서는 전자상무발전 관련 업무 공시를 하달하였다. 공시에서는 전자상거래가 경제성장, 산업전형과 업그레이드에 관한 역할을 절실히 발휘하고 경제발전 동력을 부여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 국가발개위, 상무부, 인민은행, 세관총서, 세무총국, 공상총국, 품질감독총국 등에서는 연이어 제3라운드 상무시범 도시 건설 업무를 가동하고 국가 전자상거래 시범도시 공정을 실시할 것을 제기하였다.
[핵심] B2B, 전자상거래 2.0시대의 포인트로 부상
장리 상무부연구원 전자상무연구부 부주임에 따르면 현재 해외 전자상거래는 수출입 무역의 17%를 차지하고 있고 그중 90%는 B2B모드이다. 해외 전자상거래 소매부분은 해외 수출입무역의 3%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조세, 지불, 물류 등 부대수단의 부족으로 현재 중국 국내에는 완정한 B2B플랫폼이 구축되지 않았다. 많은 플랫폼은 단순히 정보미디어 역할로 물류 등 면에 미치지 못해 시험단계로 볼 수 밖에 없다.
해외 전자상거래 B2B를 좋게 보고 있는 기업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저우타오 다룽왕 총재는 해외 전자상거래는 B2B방식을 취하여 B2C보다 몇가지 좋은 점이 있다고 밝혔다. B2B는 제품을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공급업체들 간의 협력을 통하여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기에 제품의 구조를 변화시키지 않고도 잘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효과] 해외무역성장 호재 방출 예정
일전에 중국전자상거래 연구센터에서 발표한 “2015년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데이터 검측보고”는 2015년 우리나라 해외 전자거래상 거래 규모는 5.4조 위안으로 동기대비 28.6% 성장하였다고 보고했다. 그중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 규모는 4.49조 위안이고 해외 수출입 무역거래 규모는 9072억에 달했다.
저우핑 중국전자상거래 연구센터 B2B및해외전자상거래부 주임에 따르면 ‘인터넷+’시대의 도래와 함께 해외전자상거래는 이미 자본시장의 시험대에 섰고 국가 정책의 지지하에서 해외 전자상거래의 발전은 전례없는 융자환경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저우핑은 관련 관리감독정책은 해외 전자상거래의 무역상황에 맞추어 더 합당한 정책을 출범하여 일반 무역과 해외 전자상거래가 함께 발전하면서 공동으로 대외무역 발전을 위하여 기여하여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