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개황
[나라명] 우즈베키스탄공화국(The Republic of Uzbekistan)
[중요한 명절] 신년: 1월 1일, 나브루즈(페르시아어 및 돌궐어국가의 "구정"): 3월 21일, 현충일(원 전승기념일): 5월 9일, 독립일: 9월 1일(1991년), 헌법일: 12월 8일
[나라 정계요인] 1991년 12월에 당선된 이슬람 카리모프(Islam Karimov) 대통령은 2000년, 2007년, 2015년 연속 3기 연임했다. 샵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aev) 총리는 2015년 1월에 연임되었다.
[자연지리] 중아시아 중부에 위치한 내륙국가로 서북으로는 아랄해와 닿아있고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과 인접해있다. 총면적은 44.74만제곱킬로미터이다.
[수도] 타슈겐트(Tashkent)
[인구] 3007.5만명(2013년 4월 기준)
[중국과의 관계] 우즈베키스탄과 중국은 1992년 1월 2일에 수교를 맺었다. 수교이래, 양국관계는 순리롭게 발전했고 고위층 간에 끊임없이 왕래했으며 각 영역 실무협력도 부단히 심화되었다. 2012년, 양국 간에 전략파트너관계가 수립되면서 양자관계 사상 이정표적 의의를 가진 중대사건으로 되었다.
2011년 4월,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과 중국인민은행은 베이징(北京)에서 7억위안 금액의 양자 간 스와프협의를 체결했다. 협의의 체결은 양자 간 금융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의 무역과 투자를 촉진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중국은 이미 우즈베키스탄의 제2대 무역파트너국이자 최대의 목화수출 목적지국이다. 2013년, 양국 무역액은 처음으로 40억달러를 돌파했다. 2017년, 양국 무역액이 50억달러에 달하는 목표가 기한 내에 실현될 전망이다.
원문 출처: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