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화교와 중국인 남중국해 중재결과 반대

　　 남중국해 중재안 임시 중재 재판소가 일전에 중국의 영토주권과 해양권익에 엄중한 피해를 주는 이른바 판결을 내렸다.

　　 해외의 중국인과 화교들은 잇달아 불법적이고 무효한 이 중재결과를 강력하게 규탄하면서 남중국해의 주권과 해양권익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정부의 입장을 확고하게 옹호하고 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해 취한 중국정부의 모든 필요한 행동을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체코의 화교와 중국인단체는 남중국해 중재안은 법률의 허울을 쓴 자작극으로써 이른바 판결은 중국에 대해 구속력을 가지지 못한다고 했다.

　　 남중국해문제에서 체코의 화교와 중국인단체는 중국정부의 주장을 확고하게 견지한다고 하면서 한 마음으로 단합해 국제사회에 남중국해문제의 진상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국가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을 세계 화교와 중국인들에게 호소했다.

　　 미국 휴스턴 중국인 활동센터 담당자 판위신(范玉新)은 해외에서 살면서 진정으로 나라와 집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며 나라가 없이 어찌 집이 있겠는가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과 필리핀간 관계발전, 그리고 역내 평화와 안정이라는 큰 국면을 중히 여겨 불법적이고 무효한 이른바 중재를 통하지 말고 중국 정부와 함께 양자간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필리핀 정부에 호소한다고 말했다.

　　 네델란드의 화교와 중국인 단체는 필리핀이 일부 남중국해 역외 대국의 막후 조종하에 <유엔 해양법 협약>을 남용해 까닥없이 남중국해분쟁을 일으킴으로써 중국의 부상을 억제하려는 목적을 달성하려는데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네델란드의 화교와 중국인 단체는 남중국해 중재안에 대한 중국정부의 모든 입장과 국토의 완정을 보호학 위해 취한 중국정부의 모든 정당한 조치를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