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월 위안화 예금잔고, 19억 달러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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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망 한국어판 7월 19일) 한국은행이 최근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6월 한국은행업 위안화 예금잔고는 3억달러 증가하여 19억 달러를 기록했다. 6월 말 기준으로 외국통화 예금 중에 미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이 83.9%, 위안화는 3.2%, 유로는 4.6%이다.

또한 6월말 은행 외환 예금은 28억 달러 증가하여 596억 달러에 달해 두달 이래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6월말 미달러 예금은 31억 달러 증가하여 500억 달러에 달하였지만 유로 예금은 9억 달러 감소되어 27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유로예금의 감소는 주로 일부 기관 투자금의 유출 때문이었다고 제시했다.

2016년 6월말 대만은행업 위안화 예금규모(양도성 예금 증서 포함)가 3059.54억 위안으로 5월말 대비 0.77% 하락했다. 연속 5개월째 하락한 것이다.

원문출처: 중국금융정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