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정보화부: 스마트 제조 시범 시행 효과 뚜렷
(자료 사진)
[신화망 광저우(廣州) 7월 25일] (루윈(陸蕓) 기자) 24일, 먀오웨이(苗圩)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스마트 제조 시범 시행 특별 행동 실시 2년간 뚜렷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 특별행동 실시에 지역, 업종, 기업의 협력 추진, 시스템 업체, 설비제조업체, 연구기관 , 사용자가 연합 시행이 스마트 제조의 바람직한 분위기를 추동했다고 전했다.
먀오웨이는 광둥(廣東) 둥완(東莞)에서 열린 2016년 전국 스마트 제조 시범 시행 경험 교류회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그는 시범 시행 기업을 제조기업의 “리더”로 내세우고 전자가 응용에 성공한 기술과 경험을 공업 2.0과 3.0에 처하고 있는 기업들에 보급함으로써 4.0을 향한 그들의 진전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업정보화부는 2015년부터 스마트 제조 시범 시행 특별 행동을 연속 2년 간 실시한 가운데 총 109개 시범 시행 프로젝트가 확정되었다. 그중 올해 63개를 기록했으며 시범 시행의 업종 및 구역적 포괄범위는 점점 확대되는 추세다.
네이멍구(內蒙古) 멍뉴유업(그룹)주식유한회사(蒙牛乳業(集團)股份有限公司)의 유제품 스마트 제조가 2016년 스마트 제조 시범 시행 프로젝트에 입선된 가운데 원융핑(溫永平) 회사 부총재는 전체 산업사슬 자동화, 정보화, 스마트 제조 집성화를 통해 자사의 재무결산속도가 50%,생산효율, 20%, 인적효율이 6% 정도 향상되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